■ 전시회 내용

닛케이경제신문사에서 주최하는 동경 보안 및 안전관리 종합전은 일본 내 최대 규모의 세큐리티 관련 전시회이다.

종합세큐리티존 / 네트워크 카메라 & 클라우드존 / AI, 영상해석존 / 재해대책존 / IoT, 정보세큐리티존 / 점포, 오프시세큐리티존으로 나뉘어 개최되었고

올해는 AI를 활용한 기기나 테러대책, IoT세큐리티 관련의 제품 및 서비스들이 많이 출전했다.

■ 주요 전시 품목

NEC

출입관리 솔류션

출입관리 시스템인 [SecureFrontia X]로 IC카드는 물론, 생체인식과 연계, 지문하이브리드 인증, 워크스루 얼굴인증, 

홍채인증 외에도 원격감시제어시스템인 [콜소스] 연계를 전시했다. 

워크스루 얼굴인증단말기

[NeoFace Access Control]

가만히 서서 기다리지 않고 부드럽게 통과하면서도 본인확인이 가능함

얼굴인식을 위해 필요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얼굴인식기기, 카메라, 화면표시기능 등)를 콤팩트케이스에 응축했다.

기존의 출입문이나 세큐리티 게이트에 설치하는 것만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미리 데이터베이스에 등록된 화상과 내장 카메라가 촬영한

영상에서 순간적으로 본인확인이 가능하다.

네트워크 세큐리티솔루션

네트워크의 출입구에 있어서 사이버 공격으로부터 회사의 네트워크를 지키는 UTM제품, Wi-Fi의 부정접속을 방지하는 WIPS기능탑재 제품,

안전하게 거점 사이를 접속하는 루터제품을 전시함

DAIWA TUSHIN

방범 카메라에 AI(인공지능)을 도입

DAIWA TUSHIN(다이와 통신)에서는 방범카메라에 녹화된 영상을 AI가 해석해 소매치기나 절도를 미연에 방지하는 시스템을 개발했다.

지금까지 축적된 소비자의 행동데이터를 기본으로 이상행동을 인지해 스탭에게 연락을 주는 구조로 되어 있으며 실제로 도입한 점포의 경우

절도가 40%까지 감소하기도 했다.

■ 참가비 및 입장료

입장료 3000엔이나 사전등록시 무료입장 가능

출처 : 도쿄무역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