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 리포트EXHIBITION REPORT

업종별 박람회

작성자 : 관리자 등록일 : 2019-08-02 조회수 : 659

□ 전시회개요



  ㅇ 전문가와 상담하고 유아용품 쇼핑


    - 독일 Babywelt 전시회는 독일 8개 대도시 및 오스트리아에서 연간 9회 순회 개최되는 소비자대상(B2C)전시회


    - 임신, 출산에서 1세까지 필요한 영유아용 종합 국제 및 국내 전시회로 출산을 앞둔 젋은 부부와 부모들에게 임신, 육아정보, 상담, 워크샵 등을 제공


    - 2019년 개최 도시로는 함부르크, 드레스덴, 에쎈, 프랑크푸르트, 뮌헨, 베를린, 슈투트가르트, 쾰른의 독일 8개 지역과 오스트리아 보덴호수 지역의 Dornbrin에서 올해 처음 개최되는 등 인근 유럽지역으로 확대하고 있음.


    - 연간 9개 전시회 총 105,000명 이상이 방문하고 총 970개 업체가 전시회 참가함.


    - 특히 젊은 임산부와 부부들이 전시장을 많이 찾으며 이들을 위한 각종 세미나, 강연, Q&A 시간과 전문가 상담장이 인기를 끔. 영유아기에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응급처치, 수유, 이유식, 아기목욕, 정부보조금 신청에서 산후우울증까지 각 분야 전문가가 상주


    - 아이와 함께 온 방문객을 위한 놀이방 시설, 인포메이션 라운지, 특히 수유 라운지 에서는 국가공인 조산사가 현장에서 수유팁을 알려주기도 하는 등 편의시설 또한 잘 갖춰짐.


    - 전시참가 업체로는 Stokke 같은 해외유명 브랜드부터 국내의 소규모 레이블까지 다양하게 참가. 독일 유명 유아용품 업체인 Babyone, 임산부용 튼살 방지 제품인 Frei oil, 대형유통체인인 EDEKA, 드럭스토어 Rossmann, Budni 등도 참가함.


□ 시사점


    - 독일에서는 출산용품 구입비용에 평균 약 3,000 유로 지출, 소비자들은 인터넷으로 제품검색 후 전시회나 매장에서 직접 품질 확인 후 구매하는 경향이 있음. 특히 전시장에서 나눠주는 샘플을 먼저 사용해보고 구입할 수 있으므로 유럽 진출 전 제품 홍보, 시장성 테스트 등으로 전시참가를 해보는 것이 좋음.


    - 매년 참가하는 한국 놀이매트 제조업체는 전시장에서 홍보와 판매 후 유럽시장 매출이 상승, 유럽진출을 계획하는 업체는 CE인증, 섬유제품의 경우 Oeko Tex Standard 100 같은 인증마크 획득이 관건임.




 자료원 : Babywelt 홈페이지

출처 : 함부르크무역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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