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시회의 특징​

동 전시회의 주최측은 프랑크푸르트메세사는 매년 Creativeworld, Christmasworld 그리고 Paperworld 전시회를 동시에 개최하여 관련 품목이 함께 어우러질 수 밖에 없는 강점을 살림 점이 특이하다할 수 있다. 동 전시회들은 각각 개최했다면 방문객들에겐 흥미롭지 않은 전시회가 되었을 것으로 생각된다. 3가지의 전시회를 동시에 개최함으로서 전시자들 또한 다양한 시각에서 새로운 네트워킹/비즈니스를 갖을 수 있는 플랫폼으로 활용하고 있다. 매년 1월말에 개최되고 있으며, 1개의 전시티켓으로 3개의 전시회를 방문할 수 있는 장점도 갖추고 있다. 한국기업은 총 58개사가 참가하였고, 그 중 한국문구공업협동조합 주관으로 25개사가 한국관으로 참가하였다.

■ 전시관 구성

자료원: 주최측 공식 홈페이지 

■ 주요 전시장 현황 및 시장 트랜드

자료원: 프랑크푸르트 무역관 자체촬영

 Paperworld Trends 2019/20: Back to school with “graphic + particular”

동 전시회에서는 각 전시자들의 전시품을 통해 최신 유행 색상과 디자인을 확인 할 수 있으며, 작가들에게는 제조사들의 제품으로 인해 영감을 주고 받는 자리이기도 하다. 금년도는 그래픽을 활용한 색다른 무늬들이 다양했고, 파스텔 색상과 메탈/글로시한 효과를 주어 고급스러움을 표현해낸 작품들도 눈에 띄었다.

또한, 학교적인 스타일을 살린 디스플레이 혹은 제품을 통해 다양한 소비자층의 공감대를 형성하였다.

■ 향후 전시회 참가를 위한 조언 및 참고사항

문구, 사무용품 등 소모/소비 품목 중에 하나이기 때문에 디자인, 가격경쟁력이 매우 중요하다. 세계적인 기업들과의 경쟁에서 성공을 거두기위해서는 철저한 사전조사와 마케팅이 매우 중요하다.

 2020 독일 프랑크푸르트 문구 전시회는 2020년 1월 25일~28일 4일간 개최된다.

.끝
출처 : 프랑크푸르트 무역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