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 리포트EXHIBITION REPORT

업종별 박람회

작성자 : 관리자 등록일 : 2019-08-06 조회수 : 644

 행사 개요


ㅇ 행사명 : ExpoEnergia 2019 Iluminacion  Recursos - Tecnologia


ㅇ 개요 : 에콰도르 ExpoEnergia 2019 행사에 부스참여하고, 신재생, 전력, 바이오 에너지 관련 회사 및


      정부기관과 상담 . KOTRA 홍보 및 관련 인콰이어리 발굴


ㅇ 일시 : 2019.03.20.-22(3)


 장소 : 행사장 Centro de Convenciones Quorum. Paseo San Francisco  Cumbaya


ㅇ 내용 : 에콰도르전력회사, 변압기등 전력기자재, 태양광판넬, 태양광 인버터, LED조명, 바이오에너지 회사 등 40여개 관련 회사 참석, 제품 전시. KOTRA 부스설치, 상담 홍보진행, 인콰이어리 발굴


ㅇ 참여 : 양성훈 관장, 이경숙 과장, 정지웅 과장, Maria Teresa(지사화), Rosa Teran(지사화), Gabriela Jara(마케팅), Renato Troya(마케팅)


 주요 성과


ㅇ 신규인콰이어리 21건 발굴 (F/U) 진행중   


 정부관계자 대담 통한 광업 및 에너지 분야 동향 파악


ㅇ 포럼 장에서 광업부분 산티아고, 전력부분 마우로차관, 대학교수 등 총 4명 대담 진행. 광물개발,


     전력분야 개발계획 및 정책 방향에 관해 환담


1) 전력분야 마우로 차관 발언의 요지


ㅇ 재정 부족으로 정부 중심의 에너지 개발은 이제 힘들어졌고, 민간투자 중심으로 재편됨


ㅇ 전력분야는 전체 발전용량의 87%를 수력이 담당하고 있지만, 갈수기 6개월간 물부족


  - 수량이 풍부한 6개월은 실효 전력의 100%를 수력으로 충당가능(때도 기저전압 유지용으로 화력이 가동


     되기는 함)


  - 갈수기 6개월간 부족 전력분을 화력이 보충하고 있으나, 이부분 풍력,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로 대체하는


    것이 에너지 정책의 중심이 됨


  - 이부분 신재생에너지 중심의 민간발전사업자의 참여 바람


ㅇ 이번에 전력투자증진법에 의해 민간투자사업 관련 규정 및 구매가 개정


ㅇ 총 전력용량 증강계획의 축


  - Cardenallo 등 수력발전소 증강사업 마무리 단계


  - 사용연수 끝나는 일부 가스, 화력 발전소는 퇴역시킬 예정


  - 태양광, 풍력 중심으로 국제 투자 자본 유치 예정


ㅇ 갈라파고스는 독일, 한국, 일본을 중심으로 한 국제사회의 무상지원으로 태양광 및 에너지 저장장치 확충


  - 이사벨라섬에 독일 지멘스 태양광, 산크리스토발에 한국이 지원하는 태양광 및 에너지 저장시스템, 일본


     지원 프로젝트 등


ㅇ 갈라파고스는 화석연료를 통한 에너지 생산비용이 내륙에 비해 4배가 비싼 상황


ㅇ 부통령실 주도로 갈라파고스 화석연료 제로 정책 지속 추진 중


ㅇ 전기료 현실화로 에너지 분야 진화 가능한 환경 만들어야


  - 내륙기준으로 킬로와트당 9센트에 생산한 전기를 9센트에 팔고 있는 것이 현실


  - 정부의 전기보조금이 시장가격을 왜곡시키고, 효율적인 방향으로 발전하는 것을 막음


2) 광물분야 산티아고 발언의 요지


ㅇ 광물, 개발 친화 정책 필요


  - 에콰도르는 칠레,페루와 함께 중남미에서 광물 매장량이 풍부한 국가 중에 하나이지만, 거의 개발이 진행


     되고 있지 않음


  - 부의 광물개발 노력으로 이번에 미라도르 동광, 프르따 금광 2건의 개발이 진행 중에 있음


  - 법상 광물개발 관련 이익의 최소 50%는 국가로 귀속되게 되어있는 등 자원 민족주의적 헌법이 개발 장벽으로 작용


  - 아마존지역 소수의 원주민이 전체 국민의 이익에 반하여 밀림지역 석유개발을 반대하고, 방해하는 것은


     문제


ㅇ 전력과 광물개발분야 보조 맞추는것이 중요


  - 호주 등 주요 광물개발 선진국들은 국가 전력의 50% 정도를 광물 개발, 제련에 사용함


  - 에콰도르도 광물개발, 제련 부분을 본격적으로 육성하기 위해서는 전력부의 발전용량 확충 장기계획과 보조를 맟춰 가는 것이 필수


  - 그런 의미에서, 이번에 전력부, 광업부, 탄화수소부(JJ) 3개 부가 통합된것은 환영할 일


ㅇ 자원개발 막는 정책이 오히려 자연을 파괴


  - 광산개발을 어렵게 만들어 놓아, 사설 불법 광산이 성행


  - 불법광산 관련하여 마피아 자금이 들어오고, 돈세탁, 범죄의 온상이됨


  - 불법광산은 환경규정을 지키지 않고, 화학물질을 무분별하게 사용하여 심각한 환경파괴의 주범


ㅇ 법적 안정성 제공이 최우선 과제


  - 잘 알려진 사실이지만, 캐나다 광물회사가 이전 정부와 계약을 맺고 수년간의 투자 끝에 광산개발을


    시작하는 시점에 정부가 개발권을 취소했던 좋은 않은 경험이 있음


  - 이런식으로 어떤 정권이 집권하느냐에 따라 정부의 자원정책이 바뀌면, 외국 회사들이 진입하기 어려움


  - 자원개발은 장기투자가 기본인데, 법적안정성이 확보되어야 투자 가능함


  - 칠레의 경우, 좌파,우파,환경주의 등 어떤 정권이 들어서더라도 자원 개발 정책의 축은 일관되게 유지됨


ㅇ 자원개발 장벽 철폐하여 자원개발 선진국으로 가야


  - 모기관의 타당성 조사에 의하면 에콰도르는 자원개발 선진국인 칠레보다 훨씬더 저비용으로 자원을 생산,


    이동, 가공할 수 있는 여건으로 나옴, 특히 풍부한 수력 보유

출처 :  키토무역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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