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시회 개요

2. 전시회 특징

Electronics Home은 8/5-8/7 삼일 간 부에노스아이레스 Costa Salguero의 Pabellón 6 에서 진행되었다. 이 전시회는 ‘Eletrolar Argentina’ 그룹의 두 번째 국제전시회로 가정용 전자기기의 새로운 기술과 제품을 소개하고, 제조업체와 유통업체 그리고 구매자들을 직접적으로 이어주는 장이 되었다.

8/6 에는 ‘Electronics Home congress’ 가 전시회와 동시에 진행 되었는데, 전문 연사가 현 분야에서 가장 중요한 데이터, 최신 경향, 전자상거래, 결제 플랫폼과 같은 다양한 주제를 다루었다.

전시회는 광범위한 종류의 제품을 아울렀다는 점에서 눈여겨볼만하다. 기본적인 가전제품에서 시작하여 조명, 컴퓨터, 장난감, 오디오, 휴대폰, 미용도구까지 여러 물품들을 뽐내었다.

3. 현장사진

4. 전시회 참가업체

약 90여개의 업체가 전시회에 참가했다. 다양한 국가에서 업체들이 방문하였고, 중국에서 온 업체들은 많았지만 한국 업체는 없었다. 대형 업체들도 있었지만, 대부분 규모가 작은 업체들 위주로 진행이 되었다. 전시 품목은 냉장고, 난로, 오븐과 같은 기본적인 가전제품뿐만 아니라 마사지 기계, 고데기, 면도기, 휴대폰, 탄산수 제조기, 자전거 매트리스 등 여러 품목들이 있었다.

5. 업체 측과의 인터뷰

탄산수 제조기 업체 S사

S사의 제품의 대부분은 이스라엘에서 제조한다. 아직 아르헨티나에 제조공장은 없지만 곧 들어올 예정이라고 한다. 아르헨티나의 현 정부가 들어오기 전에는 탄산수 제조기의 식약청 등록기간이 9개월이 걸렸지만, 현 정부가 들어오고 나서는 대략 10일정도만 소요되어 매우 편리해졌다고 한다.

출처 : 부에노스아이레스무역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