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 리포트EXHIBITION REPORT
업종별 박람회
ㅇ전시회의 개요
-2019상하이 유아용품 전시회는 2019년 7월 24일 수요일부터 7월 26일 금요일까지 상하이 국가 전람 센터에서 개최 됨. 이번 전시회의 행사면적은 293,757sqm에 달하며 3300개사가 참가하였고 약 110,000명 관객이 방문. 상하이 국가전람 센터의 전시은공사로 인해 2019 CBME는 두 개 전시장에서 전시회가 개최됨.
이번 2019상하이 유아용품 전시회의 주요전시품은 영유아용품,완구,교육,영유아의류,유아용 신발,악세서리 등임.
한국관은 2014년 부터 6회째 유아용품 전시회를 참가하고 있음.

ㅇ전시회 특징
- 이번 2019상하이 유아용품 전시회는 2019년 7월 24일 수요일부터 7월 26일 금요일까지 상하이 국가 전람 센터에서 개최됐고, 영유아용품 소비시장이 세분화되면서 ,소비자들의 제품에 대한 요구도 더 높아졌음. 영유아 서비스 기관 , 조기교육 서비스, 산후조리원, 건강의료, 촬영 서비스기관이 새로운 소비형태로 등장함. 천연건강제품, 아기신체를 발달시키는 자전거,스케이트보드,롤러스케이트,어린이 교과서, 지능형 가구 등 새로운 제품들도 새롭게 등장함.
한국과은 전시관 6.2HALL에 위치했으며 2014년부터 2019년 올해까지 6회째 참가했으며 한국관을 구성하여 중국내 대리상, 브랜드 진출 등 다양한 유통채널 진출이 확대됨.
ㅇ한국관 주요품목 소개 및 동향,바이어 반응
- 한국관은 주식회사 아일랜드, 한일전기, 청청인터내셔널, ㈜스마트브레인, 쪼비컴퍼니, 노블웍스, 휴비딕, 맘스트레저, 내추럴초이스㈜, 도담아이, 쿠첸, 아가방컴퍼니, 메르시유, ㈜아모라이프사이언스, 대윤아이엔티엘, ㈜파코웨어, 유니맘, 화진네츄럴, 위베네베네, 디노맥스, 다빈홀딩스, 양양산업㈜, 고그린라이프, 시밀레, ㈜유기농사랑, 제이엠아이엔티엘, 구디스, 미스모아, 옵토엘이디㈜, 아트테크닉, 구정, 릴팡, ㈜메이드바이맘 등 33개 업체가 참가하였고 수유용품,유아용 의류, 잡화,유아식기,동결건조 과일 스낵,유아용품 살균기,스킨케어,치아발육기,아동 수영복 및 악세서리,유아용 쿨시트,캐릭터 유아식기류,유아용 빨대컵,젖병,유아동복,유아용 매트,미세먼지 차단용 유아용커버,유아의자,전동유축기,세제류,유아용매트 및 소파,전자체온계,유아치약,액체 세정제,니뷰,휴대용 젖병소독기,유아용 의류,식품,유축기,웨건,지능발달놀이블럭,실리콘 용품,콧물흡입기 등 제품을 전시하였으며 많은 바이어의 문의가 많았고 자료송부 요청이 많음.
ㅇ향후 전시회 (발전)전망
-2019년 유아용품 전시회는 2001년부터 2019년까지 19회째 개최되었고 전년도에 비해 관람객수가 12% 많아 짐. 이번 전시회는 상하이 국가 전람 센터에서 개최 되었으며,100,000관객, 3300개 기업이 참가하였고 4700여개 영유아 브랜드 제품이 전시되었음.차년도 전시회는 2020.7.15.~2020.7.17. 상하이 국가전람센터에서 개최 될 예정이며 , 2019년도에 비해 규모가 더 커질것으로 전망 됨.
ㅇ향후 전시회 참가를 위한 조언 및 참고사항
-중국의 신세대 산모의 아이들이 탄생하면서 가격은 더 이상 영유아용품을 구입하는데 결정적 요인이 아님. 경제여건이 나아진 8090세대 부모가 출산 절정기에 접어들면서 품질의 실용성, 브랜드의 인지도가 핵심으로 떠오름. 실용적인 제품에 대한 젊은 부모들의 요구가 더 높으며 브랜드의 인지도는 브랜드의 신뢰도와 직결되어 구매에 결정적 요인이 됨.
출처 : 상하이무역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