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 리포트EXHIBITION REPORT

업종별 박람회

작성자 : 관리자 등록일 : 2019-11-07 조회수 : 573

- 2019 사우디 의료 전시회, 9월 10~12일 사우디 수도 리야드서 개최 -


- 사우디 최대 의료 전시회로 국내기업 5개사 포함 총 18개국 151개사 참가 -


□ 전시회 개요



  ㅇ 사우디 최대 의료 전시회로 9월 10~12일, 3일간 수도 리야드 국제전시장에서 개최


  ㅇ 중국, UAE, 터키, 한국 등 18개국 15개 기업 전시회 참가


    - 사우디 현지기업 89개사 참가


    - 해외 기업으로는 중국이 21개로 가장 많았으며 그 뒤로 UAE 10개, 터키 5개, 독일 4개사 등


    - 한국은 총 5개사가 참가했으며 전시 품목은 X-ray 및 X-ray 관련 제품, 의약품 주입기기, 창상보호제품 등


  ㅇ 병원정보, 환자관리 시스템, 사우디 의료시장 현황 및 유망 분야 등의 세미나 및 포럼 진행


    - KOTRA 리야드 무역관은 보건산업진흥원과 공동으로 사우디 보건의료시장 세미나 및 의료 기술학교 CSR 개최


□ 전시회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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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KOTRA 리야드 무역관 자체 촬영


□ 현장 인터뷰



□ 전시회 리뷰 및 시사점


  ㅇ 사우디 의료 시장동향과 정부 주요 정책에 대해 알 수 있었던 기회


    - 2019 Global Health Exhibition 연계 개최된 다양한 세미나 및 포럼에서 사우디 의료 시장 관련 정책과 규제에 대한 강연 및 토론 시간을 가짐.


  ㅇ Saudi Vision 2030 제조업 육성 정책으로 주요 화두는 현지화(Localization)


    - 사우디 공공부문 납품을 위해서는 의료기기 현지 생산 또는 조립 등의 현지화 전략 검토 필요


    - 제조업 육성 정책에도 불구하고 인프라 부족으로 의약품, 영상의료기기 등 주요 품목 현지생산은 다소 시간이 소요될 전망


  ㅇ 인구의 약 50%가 30세 이하로 향후 의약품, 의료기기 등 의료제품 수요 대폭 증가 예상


  ㅇ 전시당국 관계자에 따르면 2019년 2월 한-사우디 복수비자협정 발효에 따라 지난 해보다 한국 기업의 참가 문의가 2배 이상 늘어남.


    - 2020년은 더 많은 한국 기업의 참가가 예상되며, 한국관이 구성되기를 희망한다고 언급


 


자료: Global Health Exhibition 공식 홈페이지, KOTRA 리야드 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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