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 리포트EXHIBITION REPORT
업종별 박람회
전시회 명 | 한글 | 2013 국제 태양에너지 박람회 |
영문 | Solaire-Expo 2013 | |
개최기간 | 2013년 02월 13일- 02월 16일 | |
홈페이지 | ||
연혁 | 2012년부터 2번째 개최 | |
규모 (2013년 기준) | 2,000m², 10개국 | |
참가업체수 | 60개사 | |
참관객수 | 2,500명 | |
전시분야 | 광전지 가로등, 중저압 광전도체, 연료 절약장치, 에너지 안전장치 등 전반적인 Solar products | |
한국관 참가현황 | 불참 |
■ 전시회 개요
올해 2회째를 맞는 이번 모로코 태양 에너지 박람회에서는 재생 에너지와 관련하여 모로코 정부의 증대한 관심 및 전폭적인 지원을 알 수 있었다. 전 세계적으로 에너지 사업은 무한한 성장 가능성이 있으며, 촉망 받는 개발 분야이다. 모로코는 비석유국으로서 태양(광전지, 열역학), 수력전기, 풍력, 바이오매스 등은 석유, 석탄 등의 한정된 에너지원과 달리 고갈되지 않는 자원이라는 점에서 더욱 중요한 개발 분야이다. 박람회는 총 4일동안 약 60개의 태양 에너지 관련 업체들이 참가하여 관련 상품 및 기술을 소개하였으며, 주로 유럽 국가들이 참여하여 국제적으로 진행되었다.
■ 전시회 구성
4일동안 진행된 본 행사에서는 태양 에너지 관련 업체 및 전문가들이 모여 이 분야의 개발된 최신 기술 및 지식을 공유하고 상품을 전시 및 홍보하였다. 자신들의 전문 지식과 경험을 향상시킬 수 있었으며, 업계 전문과와의 교류를 통해 혁신 기술을 소개하고 모로코 국내 및 국제 관련 업체들의 파트너쉽을 개발할 수 있는 장이 펼쳐졌다. 방문객 및 참여 업체들의 약 80%가 이번 국제 태양에너지 박람회에 대해 만족함을 느꼈다는 결과가 나온 것처럼 성공적인 박람회로 마무리 되었다.
■ 모로코 재생에너지 및 태양에너지 산업 현황
모로코는 에너지원의 대외의존도가 97%로 심각한 수준인데다 전력수요가 매년 8% 규모로 증가해 그린산업을 전략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모로코는 북부(지중해) 및 서부(대서양) 해안지대의 연평균 풍속이 8m/s 이상을 유지하며, 풍부하고 강도 높은 일사량을 보유해 재생에너지 개발을 위한 최적의 입지여건으로 꼽힌다. 재생에너지 개발전략을 통해 만성적인 국내 전력부족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세계 최대 전력 수요처인 유럽연합(EU)과 인접해 생산전력의 판매도 가능한 지리적 이점 보유하고 있다. 현재 모로코 정부가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은 태양열/광, 풍력사업으로 2020년까지 5개 지역에 총 발전용량 2000㎿ 규모의 태양광 발전단지 건립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90억 달러 소요)
■ 향후 발전 전망
국제 태양에너지 박람회를 통해 모로코 정부는 향후 태양에너지 및 재생에너지 개발 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에너지원의 다양화와 안정된 공급 확보 차원에서 그린산업을 전략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모로코 정부는 녹색성장정책의 일환으로 2020년까지 태양광 발전분야에 90억 달러를 투입해 총 2000㎿의 발전시설을 구축할 예정이며, 풍력발전분야 또한 40억 달러를 투입해 2000㎿ 생산목표를 수립하였다.
■ 주최기관 정보
주최기관 : Avicom Events
담당자 : Rachid Bouguern
주소 : 3, Rue Aboussait Andaloussi, Residence Karam, 3rd floor, Office °5, Boulevard Brahim Roudani, Maarif, Casablanca
전화 : +212 (0)522.99.45.85
팩스 : +212 (0)522.99.48.57
홈페이지 : http://www.solaireexpomaroc.com
이메일 : contact@solaireexpomaroc.com
출처 : solaireexpomaroc.com, 카사블랑카 무역관 자체자료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