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 리포트EXHIBITION REPORT
업종별 박람회
2019 세미콘 타이완(2019 대만 타이베이 국제 반도체 전시회)
(자료원:타이베이 무역관 자체 촬영)
■전시회 특징
2019 Semicon Taiwan 은 2019년9월 18일부터 9월 20일까지 Nangang Exhibition Center Hall1에서 개최 되었으며, 전세계 43개국에서 이번 전시회를 참석하기 위해 대만을 방문 하였다.
이번 전시회는 1층, 4층 두 곳으로 나누어 개최되었으며 11개 테마관, 7개의 국가관으로 구성되었다. 올해 세미콘 전시회는 반도체,웨이퍼가공,프론트엔드,FPD장비.검사&측량장비,프로세스장비,마스크메이킹,프로세스,IoT,빅데이터, 제조, 교통, 의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반도체 응용을 강조했다.
이번 전시회는 「Leading the Smart Future」를 주축으로 「Smart Manufacturing Expo」, 「SIP Global Summit 2019」,「SMC Strategic Materials Conference」와 동시개최 하였고 300개 이상의 강연, 21개 국제급논담이 있었으며 5만명 이상의 참관자를 불러 모았다.
■한국관 평가
이번에 전시회 총 11개 기업이 한국관으로 참가해 제품 홍보와 참께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작년 대비 인파는 비슷하나 경쟁국인 미국이나 일본, 한국 업체들이 많이 참석을 하지 않은것으로 보입니다. 예정된 바이어와의 미팅은 모두 순조롭게 진행 되었고 올해 자비로 출전 했지만 내년도 아마 또 참석할것으로 예상합니다. (A기업)
(자료원:타이베이 무역관 자체 촬영)
■ 시사점
대만 반도체 시장은 규모가 커 한국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에 좋은 무대이다. 과거와 비교해 팹리스(Fabless), 파운드리(Foundry)등 반도체 시장 전반에 걸쳐 대만 로컬 기업들의 성장이 눈에 띈다는 업계 관계자들 평이 주를 이루었다. 한국기업의 제품 경쟁력 확보가 필요한 시점이며 구축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세미콘과 같은 전문 산업전시회에 참가해 전략적 홍보 및 판매로 개척이 필요하다.
출처 : 타이베이무역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