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 리포트EXHIBITION REPORT
업종별 박람회
2019 러시아 모스크바 Textillegprom 참관기
- CIS 지역 최대 규모 국제 섬유 및 경공업제품 전시회 -
- 1,500개사 참가, 25년간 섬유 분야의 대표적 전시회로 입지 구축 –
자료원: Textillegprom 홈페이지
□ 전시회 개요
□ 전시회 특징
o 1999년 처음으로 개최된 Textillegprom전시회는 러시아 및 CIS 지역 내 최대 규모의 섬유 및 경공업제품 전시회로 올해 53회를 맞이함.
o 약 25년간 러시아 섬유 및 소비재 산업 전시회중 선도적인 위치를 차지 해왔으며, 연간 2회 개최됨(2월, 9월).
o 모스크바에서 4일간 개최된 이번 전시회의 규모는 30,000 평방미터로 총 5개VDNKh 전시관이 사용됨.
o 주요 전시 분야로는 직물, 옷, 니트웨어, 속옷, 양말, 어린이 용품, 모자, 가정용 직물, 가죽 액세서리, 가죽, 모피뿐만 아니라 섬유 및 경공업 설비, 액세서리, 원사, 원자재가 있음
전시회 전경
자료원: 모스크바 무역관 자체 촬영, Textillegprom 홈페이지
□ 전시회 참가업체 현황
o 터키 업체 A사를 포함하여 폴리에스테르 스테이플 섬유를 취급하는 외국 기업 다수 참여
o 러시아 시장에서 입지를 다지기 위해 참가한 중국 업체 C사는 virgin fiber(재활용 되지 않은 새 수지)를 선보임. 고품질은 아니나, 가격은 합리적임.
o 우즈베키스탄 제조업체 D사의 경우 주문량에 따른 섬유 가격 변동 폭이 매우 크며, 40피트 컨테이너보다 많은 양을 주문한다면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가 가능함.
o 벨라루스 제조업체 E사는 복합 섬유를 일반 재활용 섬유보다 낮은 가격으로 제공함.
o 이란 업체 F사는 한국 제품 대비 7-8퍼센트 낮은 가격에 NORMAL-A 섬유 상품들을 선보임.
<주요 전시 품목별 비중>
자료원: Textillegprom 홈페이지(2018년 기준)
- 의류 및 신발용 섬유 (22.5%)
- 건축용 섬유 (15%)
- 산업용 섬유 (14.4%)
- 특수재질 섬유(방화복, 군복 등) - (9.2%)
- 스포츠용 섬유 (8.6%)
- 운송용 섬유 (8.3%)
- 의료용 섬유 (7.3%)
- 포장용 섬유 (4.9%)
- Textiles for protective environment (3.4%)
- 토목용 섬유 (3.1%)
- 농업용 섬유 (3.1%)
□ 주요 참가국 및 경쟁국 참가 현황
오스트리아, 벨라루스, 불가리아, 프랑스, 독일, 인도, 이탈리아, 중국, 몰도바, 폴란드, 터키, 아랍에미리트, 우크라이나 등 29개국 참여
□ 주요 전시 품목

자료원: Textillegprom 홈페이지(http://textilexpo.ru/en/), KOTRA 모스크바 무역관 자료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