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시회 참가업체

- 해당 전시회에는 페루 국내외 200개사가 전시를 했음. 주로 멕시코, 캐나다, 스페인 등의 기업들이 참여했음.

• 전시회의 특징

      "다양성을 강조한 TECNOAGRO"

    - TECNOAGRO는 매년 페루의 다른 지역에서 개최되는 만큼 산업의 균형적인 발전에 힘쓴다고 볼 수 있음.

    - 아울러 기업, 정부기관 등 특히 농산물 및 농업 중장비 수출입 업체들이 다양하게 어울려 전시를 한다는 점이 주안점임.

    - 전시회 뿐만 아닌 각종 기업 간 상담기회, 워크숍, 모금행사, 설명회 등 종합적인 행사들이 이뤄져 전시회가 역동적임.

• 한국관 주요품목 소개 및 동향, 바이어 반응

1) 큰산기술

  ㅇ 한국 기업 큰산기술과 페루 거래 업체 La Selva사는 정수처리시스템 및 장비를 공동 개발

    - 양 업체는 오염수 정화시설 개발을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는 페루 Lambayeque주와 협력하고 있음.

2) 남경

  ㅇ 한국 기업 남경은 한국의 관개 시스템 제조기업임.

  ㅇ 금번 남경사의 주요 참가 목적은 페루 시장 분석이며 현지 잠재 고객 유치임.

• 전시회를 통해 파악된 현지 시장 확대 방안

 "긍정적인 성장세인 페루 농업 장비 시장"

    - 관련 전문가에 의하면 해당 산업은 전년대비 2019년 4.1%의 성장률이 전망됨. 

      아울러 농업부 측에서 기술 증진 및 관개시스템 강화 등 소규모 농부 대상 직접적으로 지원할 사업을 개발 중이므로 

      관련 프로젝트 입찰 정보도 예의주시하는 것이 좋다고 밝힘.

출처 : 리마무역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