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 특징 

무인 보안 엑스포 뉴욕은 재비츠 센터(Javits Center)에서 11월 14~15일 ISC이스트(ISC East, 보안장비 박람회) 및 인포시큐리티 뉴욕(Infosecurity New York)과 동일 장소에서 동시에 개최되는 행사로 8000여명의 보안 및 공공 안전 전문인, 바이어, 영향력 행사자들이 참가했다. 2010년부터 ISC에서 주최하는 무인 보안 엑스포는 UAS, UGV, 그리고 하드웨어 기술에 집중한 trade-only 행사이며, 공인된 보안업계 전문가들이 정부 보안 및 안전을 위한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특히, 최근 10년 동안 점차적으로 발전하고 현장에서 많이 사용되는 무인 드론 및 차량 시스템에 큰 관심이 계속되고 있다. 발전되는 기술 솔루션에 대한 정부 정책/규제에 대한 교육, 제품 시연, 기술 솔루션 강의 등도 함께 제공되고 있어 보안업계에서는 정보교류 및 솔루션을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전시회 정보 및 구성

1) 장소: Javits Center (동종의 보안 엑스포인 ISC EAST 전시회와 함께 개최)

2) 개최날짜 : 11월 20-21일

3) 보안업계 전문가 참가 가능

4) 구성:

유료 워크샵/이벤트

- Active Shooter Workshop

- Cyber Terminology for Physical Security Integrators Workshop

- Basic Installation and Configuration of Video Surveillance Solutions

- OSDP(Open Supervised Device Protocol) Bootcamp Short Course

- The Active Shooter Workshop (**인기** 100명 이상 참가)

- Diversity 2.0: Next Steps for Creating an Empowered Workforce  (**인기** 100명 이상 참가)

무료 워크샵/이벤트

- Penetration Testing for Physical Security (Glasser Security Group)

- LiDAR (Light Detection and Ranging) sensors

- Moving from Secured to Smart Cities with Intelligent, Connected Systems

바이어 인기 품목/주요 전시 품목

시설 보안 및 공공 안전 분야 자율 솔루션으로는 광선 레이더 기술 제품들이 바이어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광선 레이더 기술 제품을 제시한 기업 약 45 중, 벨로다인 라이더(Velodyne Lidar)가 가장 큰 인기를 끌었다. 벨로다인의 라이더 센서는 정부 기관 및 응급 구조원 애플리케이션용 무인 항공시스템(UAS)와 무인 지상 차량(UGV)에서 필수적으로 필요한 매핑, 위치 측정, 주변 보안 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정부보안에 있어서는 열악한 환경에서도 넓은 범위와 높은 해상도를 통해 정확한 차량 및 사람 탐지가 중요하다. 벨로다인은 업계에서 가장 넓은 범위와 높은 해상도를 탐지할 수 있는 제품을 시연하면서 그 필요를 충족시켰다. 또한, 벨로다인은 자율 항공 및 지상 솔루션이 시스템 주병 환경을 최대 300미터 거리에서 360도 각도로 볼 수 있게 함으로써, 공공 안전기관들뿐만 아니라 상업용 자산 보호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이 제품은 다양한 드론 기반 및 지상 기반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하도록 다양한 형태 및 크기로 제작되어 바이어들에게는 더 없이 큰 호응을 얻었다.
벨로다인의 가장 큰 차별점은 3D 공간에서 위협적 존재를 감지할 수 있다는 것이다. 현재 침입 탐지 기술은 주로 사람 및 차량 같이 지상에서 움직이는 물체만 감지할 수 있지만, 이 기술을 통해서 공중에서 침입하는 물체를 감지하고 적절히 대처할 수 있게 되었다. 이에 있어 미국 연방 정부기관에서 드론 탑재에 대한 질문을 하는 등 큰 관심을 보였다. 가격에 있어서 벨로다인 제품은 기타 광선 레이더 기술 제품보다 약 20% 더 높았다. 하지만, 센서 크기가 작고 전력을 적게 소모하는 장점이 있으며, 기술력이 우수하기 때문에 바이어들은 그럼에도 큰 관심을 보였다.

출처 : 뉴욕무역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