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 리포트EXHIBITION REPORT
업종별 박람회
1. 전시회의 특징
2019 베트남 하노이 식음료 및 식품 가공기기 전시회는 네번째로 베트남 도시인 하노이에서 개최되는 대표적인 식음료 및 식품 가공기기 전시회이며 베트남 공상부, 보건부, 베트남 식품협회, 하노이 인민위원회 등의 후원으로 11월 6일부터 11월까지 9일까지 4 동안 하노이 국제 전시회장 (ICE)에서 개최되었다. 전시분야는 각종 식음료, 유제품, 자재, 식품가공기기, 생산설비, 포장기기, 멸균설비 등이다. 이외에 전시회의 일환으로 여러 세미나, 포럼도 개최되었으며 베트남, 외국 참관객들의 큰 주목을 받았다.
2. 전시회 참가업체 및 참관 바이어 현황
네번째로 개최되는 전시회이나 많은 베트남 업체 및 외국 업체가 참가하였다. 베트남 전시 업체 (100개사) 외에 외국 참가업체인 중국, 그리스, 인도, 일본, 말레이시아, 대만, 태국, 한국 등 10개국 전시에 적극적으로 참가하였다. 베트남 전시 업체인 경우 대부분 유명한 식품 브랜드를 소유하고 있는 선두적인 기업인 Gastech Vietnam, Areo Vietnam Co., Ltd 등이다. 주최측의 통계에 따르면 오픈 첫날에 참관 바이어가 2.000명에 달했다. 그리고 이번 전시회에 한국 업체가 60개사로 최대 참가국이다.
(전시회 참가업체들
자료원: 무역관 자체촬영)
3. 한국관 주요품목 소개 및 동향, 바이어 반응
이번 전시회에 한국 업체들은 부산테크노파크하고 금산인삼협동조합의 주관으로 참가하였으며 부스가 국가관으로 구성되었다. 한국 60개사는 Go Corporation, Jeju Suhyup Trading, Jinsan Science, Songhak Korea Red Ginseng, Kooksoondang Brewery, Dong-Jin Pharmaceiutical, Young Poong, Samjin Food, Namkwang food등 이다. 주요 전시품목이 건강기능식품 (영지, 인삼 등), 발효식품 (김치 등), 음료, 김, 미역, 커피, 말린 과일, 막걸리 등이다. 많은 업체들은 바이어와 소통하기 위해 통역원을 섭외하였다. 바이어들은 한국 업체들의 제품에 대한 관심을 보여주고 좋은 반응을 보여줬다.
(한국관, 자료원: 무역관 자체촬영)
4. 참가비 및 입장료
독립부스 (부스당 최소 30 sqm): USD 270/sqm
조립부스 (부스당 최소 9 sqm): 부스당 USD 2,600
입장료는 무료이며 현장에서 등록증을 작성해서 입장할 수 있다.
◇동 전시회에 대한 더 많은 정보는 위의 전시회 홈페이지에서 찾아보실 수 있으며, 더불어 의문점이나 궁금한 사항은 하노이 무역관 (kotrahanoikbc@gmail.com)으로 문의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끝.
출처 : 하노이무역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