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시회의 특징

VIETBUILD는 2004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전시회로서 베트남의 대도시인 Hanoi (매년 3월, 5월, 11월), Ho Chi Minh (매년 6월, 9월), Da Nang (매년 4월), Can Tho (매년 10월)에서 주로 개최되고 있다. 이번 “2019 베트남 하노이 제3차 건축자재 전시회 (Vietbuild Hanoi 2019)”는 베트남 건설부, 공상부, 하노이 인민위원회, 베트남 상공회의소 후원으로 11월 27일부터 12월 1일까지 5일 동안 하노이 베트남건축전시장 (주소: No.1, Do Duc Duc Str., Tu Liem Dist., Hanoi)에서 개최되었다. 전시분야는 건설, 건설자재, 실내외 인테리어 장식, 부동산 등으로 베트남의 제일 큰 건축자재 박람회이다.

2. 전시회 참가업체 및 참관 바이어 현황

본 전시회가 개최된 하노이 소재 건축전시장(National Architectural Planning & Construction Exhibition)에는 한국을 포함한 총 22여 개 국가에서 456개사가 참여해 전시장은 인산인해를 이뤘다. 주최측의 통계에 따르면 오픈 첫날에 참관 바이어가 3,000명에 달했다. 많은 참관바이어들은 한국, 중국 등을 비롯한 다양한 국가의 품목을 한 자리에서 비교해 볼 수 있으면, 큰 규모로 전시된 다양한 품목들에 대해 설명을 듣고, 기술 변화 및 신기술 정보등에 대해 습득할 수 있다.

   (전시회 참가업체들, 자료원: KOTRA 하노이무역관 자체촬영)

3. 주요 전시품 트랜드

본 전시회에는 건축자재, 인테리어 제품, 주방용품 등 약 1600가지의 전시품이 전시됐으며 특히 지속가능한 개발과 관련한 환경친화적인 제품, 새로운 기술을 적용한 건축용 설비·기계들이 돋보였다.

전시장에는 환경친화적인 제품군(대나무로 만든 친환경 자재), 베트남 스마트홈 발달에 따른 스마트 기기, 에너지 절약을 위한 조명장비, 방음 및 내열을 위한 건축자재, 태양열을 에너지원으로한 제품, 습도를 낮추는 제품 등 다양한 제품이 선보였다.

(전시회 참가업체들, 자료원: KOTRA 하노이무역관 자체촬영) 

4. 참가비 및 입장료

부스 참가비는

Space only booth= 350 USD/m2

Standard booth= 380 USD/m2

현장에서 등록하여 무료 입장 가능함.

출처 : 하노이무역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