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 리포트EXHIBITION REPORT

업종별 박람회

작성자 : 관리자 등록일 : 2020-01-15 조회수 : 483

전시회 특징


매년 약 3800명의 방문객수를 자랑하는 미국 뉴욕 인 코스메틱 전시회는 올해에도 높은 비율(12%)의 국제 방문객을 자랑하며 개막하였다. 이 전시회에서 한국은 탑 8개 참가국 중 3위로 상위의 참가국이였으며, 많은 방문객들이 한국제품에 특별한 관심을 보였다. 전시자들 중 한국 기업들이 특히 많은 주목을 받았으며, 현재 미용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매년 하반기에 열리는 뉴욕 인 코스메틱 전시회는 급변하는 화장품 분야에서의 트렌드, 제품 수요도, 및 연구마케팅 등을 점검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재료, 향료, 실험실 장비, 시험 및 규제 솔루션 전시업체 300여 곳과 국내외 9000여개 화장품 제조업체가 참가하고 있다.


한국 주요품목 소개, 동향, 바이어 반응


한국 참가기업 중, 가장 인기 많았던 한국 기업 5 :


Cosmax: 1992년 한국에 설립된 코스맥스는 지난해 20억 달러 가까운 매출을 올린 스킨케어 및 화장품 오리지널 디자인 업체다. 코스맥스는 전 세계적으로 600여 명의 화학자와 12개 제조시설을 갖춘 혁신적인 뷰티 제품 개발에 전념하고 있으며, 2017년 누월드 뷰티 인수와 함께 ‘Made in USA’ 제품은 만드는데 전념하고 있다. 현지 생산시설과 연구마케팅 조직 강화로 미국 화장품 제조시장에 현재 큰 관심을 받고 있으며, 이번 전시회에서도 가장 많은 인기와 관심을 받았다.


Cosmecca: 올해 Cosmecca MUNY balm형 재단의 일류 OGM 제조로서 훌륭한 질감과 감각이절삭 연고듀얼 드롭 연고 같은 혁신적 제품을 선보였으며, 입술과 눈썹 펜을 포함한 다양한 포인트 메이크업도 선보였다.


Hwasung Cosmetics: 혁신과 고품질을 추구하는 한국의 색채화장품 제조업체는 국내 시장에 성공을 거두면서, 현재 미국과 중국시장으로 확장하고 있는 중이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인지도를 넓히고자 하며, 다양한 시연과 통합, 혁신, 품질을 모토로 내세워 많은 바이어들에게 관심을 받았다.


Kolmar Cosmetics: 급변하는 화장품 트렌드 중심에 있는 콜머 코스메틱스는 100년의 기술과 연구개발 노하우로 국내외 수많은 브랜드의 시작을 알렸다. 화장품, 의약품 등 분야 간 융합기술을 활용해 건강한 피부케어와 뷰티 간의 갭을 줄이고자 하는 브랜드이다. 건강한 피부케어와 뷰티의 융합은 현재 화장품 트렌드와도 잘 어우러져 바이어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다.


Samwha Plastic: 삼화 플라스틱은 쿠션, 스톡 컴팩트, 프롤/리펠 스탁 라인 등 여러 화장품 제품의 스톡 포장 기업이다. 환경오염에 민감한 현재 트렌드를 반영해, 혁신적이고 럭셔리한 혜비 블로 몰드 포장을 유리와 지속 가능한 포장 솔루션을 통해 환경친화적인 대안을 제시하고 있어, 전시회에서 긍정적인 반응과 다양한 질문 및 관심을 받았다.


종합평가


대한민국은 8.7조원의( 6.6 billion)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으며, 아시아에서는 3, 전세계에서 12위로 화장품 분야에서 큰 영향력을 나타내고 있다. 한국은 미에 대한 관심과 기준이 높으며, 아름다운 결점 없는 피부를 추구가 굉장히 높은 나라로 인지되고 있으며, 이에 한국제품은 다양하고도 고품질의 화장품이 한국 소비자들의 수요를 잘 대응하고 있다는 평가이다. 한국 여성들은 매일 무려 26개의 스텝(청소, 토닝, 하이드레이팅 오일, 에센스, 파운데이션, CC크림, BB크림, 아이섀도, 립글로스 등)을 거치고 있으며, 이에 한국제품은 피부케어와 피부미용을 동시에 해결하는 고품질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이 중, 가장 인기가 많은 화장품 제품은 기능적인 화장품이며, 에타이에이징, 미백, 선크림 제품이 이에 해당된다.


한류열풍을 통해 한국의 고품질 화장품이 많이 알려지며, 한국제품에 대한 큰 관심이 점점 커지고 있으며, 한국 화장품에 대한 열풍은 한국 사람들에게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 아시아 대륙 전체, 특히 중국 전역으로 퍼져나가고 있다. 아시아 화장품은 세계 시장에서 계속 우위를 점하고 있다. 하지만, 중국 또한 다양한 화장품을 출시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전시회에서도 다수 중국기업들이 참가하였으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유러모니터 인터내셔널의 조사에 따르면 2019년까지 화장품 산업의 전세계 매출의 80%가 아시아에서 올 것이며, 중국은 이 지역에서 이 성장의 75%를 차지할 것이라고 한다. 하여, 한국기업은 향후 효과적인 마케팅과 정교한 기술을 통해 중국기업들을 견제하며, 더욱 높은 매출 비율을 차지해야 한다.


 
출처 : 뉴욕무역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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