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 리포트EXHIBITION REPORT

업종별 박람회

작성자 : 관리자 등록일 : 2020-01-16 조회수 : 422


■ 전시회 내용 및 주요 출전 품목


KAI-ZEN PARTⅢ(개선이라?는 뜻) -For Valuable Manufacturing- (가치있는 물건을 만들기 위해)가 올 해의 테마.
FISMA TOKYO는 공업용, 가정용 재봉틀을 비롯해 관련 기기, 부자재, 부속품 등 원단투입부터 마무리 공정까지 어패럴 산업의 모든 것을 망라하는 전시회이다. 폭넓은 전시구성으로 인해 다품종, 소량생산에도 대응한 자재 및 서비스 등이 집결한다.
수도권에서 개최되는 유일한 패션 산업기기 전문 전시회이기 때문에 신규나 기존의 고객은 물론, 출전자간의 거래 등 상담과 정보교류도활발히 행해져, 업계 관계자에게 있어서 새로운 비즈니스 찬스를 창출할 수 있는 귀중한 장으로 여겨지고 있다.  테마에 맞는 세미나 및 상담이 이루어져 참가사와 참관객의 만족도가 높았다는 평이다.


-출전 품목-
재봉 장비 (산업용 · 가정용 재봉틀, 자수 기계 등) 봉제 관련 기기 (재봉기 용 장비, 바늘, 제어 기기 등) 봉제 준비 공정 장비 / 시스템 (CAD, CAM, 재단기, 라벨 인쇄기 등) 봉제 마무리 공정 장비 / 시스템 (다리미 전사 기계, 제품 검사 기계 · 검침 장치 등) 생산 관리 장치 / 시스템 물류 기기 / 시스템 (포장 · 포장 기기 등) 공장 설비 관련 장비 섬유 장비 (방적기, 직기, 편물 기계 등) 섬유 소재 봉제 제품 부자재 (섬유, 테이프 심지, 버튼 · 지퍼 등) 염색 가공, 정보, 기술 서비스, 두꺼운 직물 생산 장비 (두꺼운 직물용 미싱 피할기, 다이 커팅, 그라인더, 장식 부자재 등).



■ 전시회 구성


1.봉제기기
2.봉제관련기기
3.봉제준비공정기기 시스템
4.봉제마감공정기기 시스템
5.생산관리기기 시스템
6. 물류기기 시스템
7. 공장설비관련기기
8.섬유기기
9.섬유소재, 봉제품 부소재
10. 염색,가공
11.정보 기술관련서비스
12.스마트공장존: 생산 현장의 자동화 & 공장시설 작업 환경 개선
13. 신설: RFID 활용존: 택,라벨, 자동인지 부착기등
14. 봉제공장 활성화 존: 인력부족 대책, 봉제 공장자립의 제안, 봉제 공장 자치제의 상담


그 외에 주최자 특별 세미나, 출전자 세미나, 제품 소개 세미나, 만들기 체험 코너가 준비되어 있다.
홈페이지에서 출전제품의 동영상을 볼수 있다.




■ 전시회 참가업체 및 바이어 현황


참가 업체및 방문객 앙케니트 결과에 의하면, 전시기획중 매력적이라고 생각한 기획은 기술 실연 세미나가 38.9%로 가장 인기가 많았고, 뒤를 이어 만들기 체험 코너가 22.1%,  제품 소개 세미너가 21.7%, 주최자세미나, 출전자 세미나, 봉제공장 활성화 존 순으로 나왔으나 그차이는 크지 않았다. 또한 각 출전자와 실제로 상담을 한 방문객은 66.2%로 반 이상이 상담을 하였고, 상담한 방문객중 견젹서를 의뢰하거나 실제로 성약을 한 바이어는 25.9%에 달했다. 방문객의 목적달성도 또한 96.9%가 목적을 달성했다고 응답했으며, 내년 전시회에 다시 오고 싶다고 하였다. 방문 목적 또한 제품의 정보수집및 구입검토(복수회답)가 75.3%, 36.4%로 구매가 목적이며 제품에 만족한다는 결과였다.


다음은 방문객의 목소리이다.
- 새로 신설된 RFID기업이 더 많이 출전해 비교 검토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 출전자의 대표적인 기종외에도 전 제품을 볼수 있었으면 좋겠다.
- 봉제라인의 자옫화 제품이나 정보 수집이 가능해 설비 도입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 만들기 체험코너에 참가했는데, 공업용 기기의 사용이 쉬워서 굉장히 놀랐다.
- 유럽 제품도 있었으면 좋겠다.
- 다수의 CAD/CAM을 한번에 볼 수 있어서 당사가 필요로 하는 니즈를 검증 할 수 있었다.


* 출전기업들은 앙케이트 결과 이번 전시회의 성과에 대해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웠다고 답변했다. 상담장으로서, 신규고객유치의 장으로, 기존제품 홍보, 신제품 발표, 등등 모든 질문에 70%이상이 기대한대로라고 답변하여 만족함을 나타냈으며, 실제 상담에 관한 조사에서도 93.3%가 상담을 하였고 그중 42.9%가 계약을 하였다고 답했다.


다음은 출전기업들의 목소리
- 먼 곳에서오신 고객들도 많았고, 신제품의 실기를 효과적으로 홍보 할 수 있었다.
- 유저들이 원하는 제품의 사양을 알아보는 좋은 기회였다.
- 처음 출전으로 예상보다 많은 고객이 모였고, 신제품의 홍보를 할 수 있있다.
- 어패럴로 집중되어 있어, 핀포인트로 판촉을 할 수 있었다.
- 어패럴메이커나 소매점의 바이어가 예상보다 많아 생각지 않았던 상담으로 이어졌다.


   


■ 참가비 및 입장료


이틀간 1000엔 (가이드북포함)


자료 : FISMA 공식 홈페이지 (http://www.fisma.tok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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