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시회 개요

        ¡ 독일 뮌헨 국제 전기자동차/자율주행 전시회(이하 eMove 360°)는 2009년부터 개최된 전시회로, 매년 뮌헨에서 개최됨
        ¡ 모빌리티 4.0에 맞는 국제 무역 전시회로서, 전기자동차/자율 주행 전문 전시회임
        ¡ 동 전시회는 2019년 11월에 서울에서 ‘eMove360°ASIA’ 라는 이름으로 독일 外 해외에서도 첫 개최된 바 있으며, 
            향후 미래차의 발전방향에 대한 전략이 제시된 바 있음
전시관 구성

        ¡ 동 전시회는 뮌헨 동부에 위치한 Messe München 내 Halle A5, A6에서 개최됨

<eMove 360° Europe 전시관 부스 배치도>

자료: eMove 360° 홈페이지

• 전시회 특징
  ¡ 전년대비 순 전시면적이 15% 확대됐으며, 참관객 수도 증가하였음 (emove360 자체 조사 결과)
  ¡ 전체 참가 업체 중 해외 업체 비중이 45%로, 전년도 44%(25개국 약 260개 전시 업체)보다 소폭 상승했음
  ¡ Emove360의 대표이사 Robert Metzger에 따르면, 방문객의 90% 이상이 그들의 니즈에 맞는 제품과 해결책을 찾고 있으며 
      높은 구매 의사를 가진 전문가들이었다고 함
  ¡ 전시회의 주요 출품 분야는 차량(전기, 커넥티드, 자율주행), 충전 및 에너지, 인포테인먼트 및 자율 주행, 배터리 및 파워 트레인, 
      이동성 컨셉 및 서비스, 도시 및 모바일 디자인, 재료 및 엔지니어링 등임

(사진 1: 전시장 입구 – KOTRA 뮌헨무역관 자체촬영)

(사진 2: 전시장 내부 전기 충전소 – KOTRA 뮌헨무역관 자체촬영)

(사진 3: 전시장에서 진행되고 있는 포럼 – KOTRA 뮌헨무역관 자체촬영)

(사진 4: A5홀 내부에 위치한 시승장 – KOTRA 뮌헨무역관 자체촬영)

• 향후 전시회 참가를 위한 조언 및 참고사항
  ¡ 마르쿠스 죄더(Markus Söder) 바이에른 주지사는 2019년 9월 언론 인터뷰에서 전기 자동차 보급에 있어 현 시점에 가장 중요하다고 꼽은 3가지 중 하나가 
        ‘기술 혁신‘으로, 충전소 기반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상태에서는 전기 자동차 수요를 늘릴 수 없을 것이라며 백만 대의 전기 자동차 충전소가 필요하다고
         언급한 바 있음
  ¡ 독일 內 전기차가 빠르게 보급되고 있는 현 상황에서(2019년 8월 기준 83,175대), 동 전시회에서는 현지의 전기차 자율차 충전시설에 대한 최신 정보 습득이
        가능한 것으로 판단됨


• 전시 주관 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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