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시회의 특징

2017년 처음 개최된 독일 프랑크푸르트 하이퍼모션 전시회는 Pioneering Mobility & Logistics 관련 업계 기업들이 참가하는데, 올해 3회째는 맞이 하면서 STUVA 컨퍼런스(International Forum for Tunnels and Infrastructure)도 함께 개최되어 약 3,000여명의 참관객이 방문하였다. 동 전시회는 개최되진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방문객이 적은 편이지만 전문적인 포럼이 함께 개최되고 네트워킹이 주가 되어 운영되고 있기 때문에 기존 전시회와는 조금 성격이 다른편이다. 전시장내에서는 식사, 음료, 다과 등 모든 서비스들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티켓값도 비싸게 판매되고 있다.

■ 전시관 구성

자료원: https://hypermotion-frankfurt.messefrankfurt.com/

■ 주요 전시장 현황 및 시장 트랜드

자료원: 프랑크푸르트 무역관

운송시스템 영역을 전담하고있는 아래 3가지 항목을 중점으로 현장에서 다양한 서비스들을 확인 할 수 있었는데, 올해부터 급속도로 각 지역에 전파되고 있는 렌탈 그리고 쉐어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들이 많았으며, 전기화 된 다양한 하드웨어들도 눈에 띄었다.

- Infrastructure (different types of transport, including planning, financing)

- Equipment (vehicles, including development and financing)

- Services & applications (including research and start-ups)

또한, 주최측에서는 “하이퍼모션으로 모든 전송모드를 통합하는 최초의 디지털 변환 플렛폼을 제공하였고, 미래의 이동성을 위한 새롭고 통합된 솔루션의 찾을 수 있도록 업계내 네트워킹을 추진하는 것이 목표다”라고 얘기했다.

■ 참가비 및 입장료

Dayticket: 469 유로

Day ticket municipal / scientific institutions / associations: 169유로

Season ticket: 949 유로

Season ticket students / start-ups: 49유로

Season ticket municipal / scientific institutions / associations : 349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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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프랑크푸르트무역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