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시회 개요 

□ 전시회 동향

- 2019년 전시회 슬로건 " Global Farming Local Responsibility " 에 따라 분업을 통한 국제적으로 상호 연계된 농업산업의 최근 동향을 제시함.

- 환경, 자연보호 및 기후변화에 대한 농기계, 장비 산업의 해법을 안내함.

- 총 53개국 2,800여 개 이상의 관련 업체가 참가하여 다양한 농기계 장비, 트랙터 등을 선보임.

- 참가국은 EU 국가가 다수 참가, 이탈리아가 370개사, 중국 163개사, 네델란드 113개사, 터키 112개사, 프랑스 100개사, 오스트리아 82개사, 폴란드 65개사 등이 참가함. 한국기업은 트랙터, 농기계 제조사 등 5개사가 참가함.

- 7일간 45만여 명이 방문, 외국 참관객이 152개국 13만명에 달하는 등 Agritechnica 전시회가 농업기술 분야, 세계적인 선도 전시회임을 증명함.

□ 전시관 구성

자료원 : 전시회 공식 홈페이지

□ 전시회 이모 저모

자료원 : 함부르크 무역관 자체 촬영

□ 시사점

- 해외 참가기업 중 중국기업이 163개사로 두 번째로 많이 참가한 점은 아시아 국가 기업들 또한 전시회를 적극 활용할 수 있는 점을 시사함.

- 트랙터 등 농기계 및 장비 완성품 제조사 또한 주요 참가기업이므로, 완성품 부품 제조기업에 전시회 참가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임.

- 독일 농기계 시장 및 동 산업 수출 비중이 증가 함에 따라 한국 기업의 독일 농기계 시장으로의 진출 가능성을 목표로 전시 참가, 현지 바이어 네트워킹 구축이 필요함.

출처 : 함부르크무역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