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 리포트EXHIBITION REPORT

업종별 박람회

작성자 : 관리자 등록일 : 2014-10-18 조회수 : 1187

 

 

 

 전시회명

뉘른베르크 노인용품 및 건강관리 박람회

 ALTENPFLEGE 2013 

Die Leitmesse der Pflegewirtschaft  

 개최장소

 뉘른베르크 전시장  

Messe Nürnberg  

 개최기간

 201349 ~ 11(3일간)

 전시회 분야

 노인/장애인간병관련 기계, 제품 및 서비스

 주최자

 NürnbergMesse GmbH

Vincentz Network GmbH & Co. KG 

 웹사이트

 www.altenpflege-messe.de

 참가업체 수

 633개 업체(2013년)

 

 

 

  

ㅇ 점점 늘어나는 노인 인구, 비례하여 발전하는 실버산업

 

  해마다 뉘른베르크와 하노버를 번갈아가며 열리는 전시회로 간병산업 전시회 2013 201349~11(3일간)

  개최되었다올해는 벨기에(1), 중국(2), 덴마크(1), 독일(595), 프랑스(1), 이탈리아(4), 네덜란드(4), 오스트리아(11),

  폴란드(1),  스웨덴(1), 스위스(6), 슬로베니아(1), 스페인(3), 헝가리(1), 영국(1) 등 15개국에서  633개 업체가 참가하였다.

  2012년과 2013년의 참가자 수는 각 633개 기업으로 그 숫자는 같지만 아시아 지역에서 중국 2개사, 일본 1개사가 참가했었다.

 

    올해는 일본에서 참여하지 않아 아시아 지역 참가자는 중국에서만 2개 기업이 있었다. 또한 다른 국가기업에 비해 독일기업의

  참가율이 높은 전시회이다. 2013년의 방문객은 31,161명이며, 지난 해인 2012년 하노버에서의 전시회 방문객 수인 30,926명에

  비해 약 0.7% 증가하였다. 다음 전시회는 2014.03.25 ~ 03.27(3일간) 독일 하노버에서 열린다.

  

 

 

 

  

  

 뉘른베르크 노인용품 및 건강관리 박람회에서는 간병 관련 산업분야가 다양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노인 또는 장애인 등의 몸이 불편한 사람들을 위한 기구, 병원 및 요양원에서 사용되는 간병과 관련된 제품뿐만 아니라

 관련한 소프트웨어도 전시되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노인간병산업과 관련된 아이디어 상품을 따로 모아 전시하고

 독일 간병산업의 역사에 관해 자료를 전시함으로써 간병 산업의 발전사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었다.       

 

               

 

                   

 

 

간병기관(요양원, 병원 등)에서 체계적으로 환자 및 직원을 관리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소프트웨어 기업도 참가를 많이

하였다. 환자 관리를 위하여 모바일 기기와 호환이 되는 시스템으로 병동이 아닌 병원 외부에서도 환자들의 정보와

 

 상태를 관리 할 수 있는 제품도 선을 보였다. 

     

 

             

입원환자를 관리하기 위한 시스템에서는 환자의 식사, 상태, 일일 간병 정보 등의 확인 기능과 시간대별로 환자의

기록을 관리 할수 있다. 또한 병원 행정관리를 위한 프로그램도 찾아 볼 수 있다.   

특히 Aveneo 전시 부스는 혁신의 길(Allee der Innovationen)이라고 하여 독창적인 기업의 아이템을 따로 전시하였다.

혼자 사는 노인 및 몸이 불편한 환자를 위한 아이디어 상품으로 손이 닿기 어려운 것들을 기계가 대신 역할을 해주는 상품들이

주를 이루었다.

 

 

                       

 뉘른베르크 노인용품 및 건강관리 박람회에서는 간병 관련 산업분야가 다양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노인 또는 장애인 등의 몸이 불편한 사람들을 위한 기구, 병원 및 요양원에서 사용되는 간병과 관련된 제품뿐만 아니라

 관련한 소프트웨어도 전시되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노인간병산업과 관련된 아이디어 상품을 따로 모아 전시하고

 독일 간병산업의 역사에 관해 자료를 전시함으로써 간병 산업의 발전사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었다.            

 

                   

                   

 

 

간병기관(요양원, 병원 등)에서 체계적으로 환자 및 직원을 관리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소프트웨어 기업도 참가를 많이

하였다. 환자 관리를 위하여 모바일 기기와 호환이 되는 시스템으로 병동이 아닌 병원 외부에서도 환자들의 정보와 

상태를 관리 할 수 있는 제품도 선을 보였다. 

     

 

             

입원환자를 관리하기 위한 시스템에서는 환자의 식사, 상태, 일일 간병 정보 등의 확인 기능과 시간대별로 환자의

기록을 관리 할수 있다. 또한 병원 행정관리를 위한 프로그램도 찾아 볼 수 있다.   

특히 Aveneo 전시 부스는 혁신의 길(Allee der Innovationen)이라고 하여 독창적인 기업의 아이템을 따로 전시하였다.

혼자 사는 노인 및 몸이 불편한 환자를 위한 아이디어 상품으로 손이 닿기 어려운 것들을 기계가 대신 역할을 해주는 상품들이

주를 이루었다.

 

 

                      

  

  ㅇ 시사점  

지난 해 2개의 중국기업, 1개의 일본기업이 참가했던 것에 반해 올해는 2개의 중국기업만이 참가하였다.

또한 유럽지역의 참가기업 수에 비해 아시아 지역 참가기업 수가 월등히 적었다. 또한 한 중국기업의 참가자의 말에 따르면,

전시참가 실적이 긍정적인 편은 아니라고 밝혔다. 이를 토대로 앞으로의 아시아 지역 참가기업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본 전시회는 실버 산업과 관련하여 유럽시장을 들여다 볼 수 있고 관련 품목으로 해외진출 시 유럽 내 트랜드 및

시장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자료출처: 뉘른베르크 간병전문 전시회 인터넷 사이트(www.altenpflege-messe.de), 간병전문 전시회 정보 책자,

               참가기업 홍보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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