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 리포트EXHIBITION REPORT

업종별 박람회

작성자 : 관리자 등록일 : 2014-10-08 조회수 : 1305


 


■ 전시개요  

 



































전시회 명

 


 


 


한글 


11회 전국 공예품, 여행기념품, 선물 및 골동 예술품 박람회 


영문 


THE 11TH CHINA CRAFTWORKS SOUVENIRS GIFTS FAIR & CURIO FAIR


개최기간 


2013314 - 18 


홈페이지 


http://www.bzgm-group.com 


연혁 


2003년부터 11번째 개최 


규모 ( 2013년 기준) 


16000s/m 


참가업체수 


700개사 


참관객수 


7 3천 명 


전시분야 


보석 공예품(목걸이, 반지, 팔지 등), 옥 공예품, 자기, 다기(, 주전자, 차 받침대 등), 그림, 목제 가구(의자, 테이블, 소파, 장롱, 침대 프레임 등


한국관 참가현황 


불참 


 



 


 


 ■ 전시현황  


11회 전국 공예품, 여행기념품, 선물 및 골동 예술품 박람회가 지난 3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상하이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다. 다롄시인민정부와 중국공예미술학회가 주최하고, 다롄시여행국, 다롄화예국제전람유한공사, 중국공예미술학회대외부가 주관한 본 전시회는 중국 30여 개 성, , 시와 대만 및 해외 기업 총 400곳의 제조사 물품을 700여 개 국제표준전시단위를 통해 전시했다. 이번 전시회 총 면적은 16000m²로, 사상 최대 규모를 자랑하였으며, 수준 또한 그 어느 때보다 높았다. 특히, 옥 및 보석 전시구역은 규모도 컸으며 전시품도 매우 뛰어났다 


 


 


■ 주목 끄는 부대행사  

전시회가 열리는 동안, ‘중국 예술왕대회도 함께 개최되었다. 이 대회는 중국공예미술학회에서 업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의원단을 조직해 전시회에 참가한 업체들의 물품을 평가하도록 한 뒤, 점수를 매겨 1위를 한 물품에 학회 인증서를 발급해 주는 형식의 대회이다. 참가 측은 자신의 물품에 대해 인증을 받을 수 있어 좋고, 소비자들은 어떤 상품이 좋은 상품인지 알 수 있어서 유익한 대회였다.  


 


 


■ 향후 전시회 (발전) 전망  

이번 박람회의 주제는 문화는 자본을 연결하고, 거래는 가격을 만든다라는 주제하에 열렸다. 문화 예술 작품을 접할 기회가 적고, 또한 이러한 상품을 살 수 있는 시장이 잘 발달되어 있지 않은 현재, 본 박람회는 시민들이 쉽고 편하게 예술품을 접하고,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예술품 거래의 새로운 패러다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게다가, 입장료가 무료라는 점은 시민들을 발걸음을 끌기에 충분했다

 




 


■ 참가업체 부스 트랜드 및 특색있는 부스  

박람회 여기저기에 목제 공예품이 전시되었다. 목제 공예품의 종류는 의자, 테이블, 침대, 장롱 등 가구에서부터 장식품까지 그 범위도 다양했다. 가구의 경우, 옛날 중국 황제가 사용했을 것만 같았다. 가구의 전반적인 모양도 품격이 넘쳤으며, 섬세한 디테일까지 중국의 아름다움이 묻어났다. 장식품의 경우 목조상이 대부분이었는데, 전시 부스마다 해당 지방 특유의 고급 목재를 사용했다고 광고하고 있었다. 일부 부스는 조각가의 사진과 이름을 걸어놓고 예술작품이라고 강조하며 판매하기도 했다 

 




 


■ 바이어들의 인기를 끌었던 품목  

이번 전국 공예품, 여행기념품, 선물 및 골동 예술품 박람회의 주인공은 바로 옥과 보석이었다. 옥과 보석 전시구역은 다른 어떤 전시품 구역보다 넓었으며, 사람도 가장 많이 붐볐다. 옥 제품에는 팔찌, 반지, 옥 공예품 등이 있었으며, 가격은 39위안에서 수 만 위안까지 천차만별이었다. 특히, 수작업으로 만들어진 옥 펜던트의 경우 매우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었다. 다른 보석의 경우 루비와 같은 붉은 색의 보석과 진주 제품이 큰 인기를 끌었으며, 목걸이가 가장 많이 출품되었다 



 


■ 전시회 이모저모  

여러 부스에서 각종 다기(茶器)를 전시해놓고 있었다. 차를 우려낼 때 쓰는 찻주전자부터 찻잔과 컵 받침대와 이러한 것들을 올려놓는 착상까지 여러 종류의 다기가 전시되었다. 특히, 예술가들이 직접 디자인하고 만든 찻주전자가 많이 전시되어 있었다. 다기를 판매하는 부스가 많아서 그런지, 박람회 한 켠에는 찻잎을 판매하는 부스도 한 두 개 있었다. 시민들은 이번 박람회에서 다기를 직접 보고, 만져봄으로써 자신이 원하는 형태의 다기를 쉽게 구매할 수 있었다 

 




 


자료원: 전시회 참관, 大連華藝國際展覽有限公司, KOTRA 다롄무역관 자체 종합 자료 


 


출처 : KOTRA 다롄무역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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