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의 특징

제 22회 Health&Fitness Japan 2013(이하 HFJ)은 1992년 첫 전시회를 시작으로 올해로 벌써 22회째를 맞이한 전시회이다. 휘트니스 업계의 최신 하드&소프트를 한 번에 전시한 HFJ는 일본 유일의 휘트니스 관련 상품의 트랜드 쇼이다. 매년 많은 참가 업체를 모아 업계 관련자 간 모두에게 중요한 정보교환의 장을 만들어 온 HFJ는 휘트니스 클럽이나 공공 건강 증진 시설, 체육 관련업계자들, 복지/간호예방 시설부터 학교관계자, 호텔, 의료 관계자까지 넓은 장르의 바이어들이 많이 모인다.

전년대비 전시회의 전반적인 분위기

헬스와 휘트니스를 다루는 만큼 특유의 활달하고 신나는 분위기는 여전했지만 작년에 비해 참가한 업체의 수가 줄어들었다. 게다가 전시회장의 다른 홀에서 日本ものづくしワールド를 동시에 진행하고 있어 전년에 대비해 전반적으론 규모가 축소된 것 같은 분위기였다.

바이어들의 인기를 끌었던 품목 또는 주요 전시 품목

바이어들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많이 참관할 수 있었던 전시회이니만큼 참관객들의 참여를 유도하는 전시 품목이 인기가 많았다. 또한 운동기구를 판매하는 참가업체가 많은 만큼 그 운동기구를 사원들이 직접 시연하거나, 바이어들의 시연을 도우며 옆에서 상세한 설명을 곁들여주는 부스들이 인기를 끌었다.

KOTRA 도쿄무역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