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 리포트EXHIBITION REPORT
업종별 박람회
전시회 명
| 한글 | 2013 이스탄불 국제미용박람회 |
영문 | Beauty Eurasia 2013 | |
개최기간 | 2013.6.13~6.15 | |
홈페이지 | ||
연혁 | 2005년부터 9회째 개최 | |
규모 ( 2013년 기준) | 18,000s/m, 50개국 | |
참가업체수 | 500개사 | |
참관객수 | 100개국 25,000여명 | |
전시분야 | 미용제품, 화장품, 화장품 원료 및 포장재, 미용실 및 스파용품 등 | |
한국관 참가현황 | 12개사 |
터키 최대의 미용전문 전시회인 제 9회 이스탄불 국제미용박람회가 2013년 6.13일부터 6.15일까지 이스탄불 Tuyap 전시장 7번~9번 홀에서 개최되었다. 이탈리아, 프랑스, 그리스, 폴란드, 중국, 한국 등 50개국에서 500개의 업체가 출품한 이번 전시회는, 두발 및 피부미용제품에서부터 피트니스 용품까지 미용 전분야에 걸쳐 다양한 제품이 출품되었으며 100개국에서 25,000명의 참관객이 방문하였다. 국가관중에서는 중국이 31개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였다.
터키의 미용시장 규모는 30억불에 달하였으며, 향후 저개발상태인 농촌지역 및 점증하는 직장여성들의 수요를 생각하면 성장잠재력은 상당한 것으로 평가된다.
터키시장내 주요 화장품 브랜드를 살펴보면 에이본, P&G, 로레알, 유니레버, 콜게이트&팜올리브 등의 외국 브랜드가 막대한 마케팅 예산 투입을 통해 시장을 장악하고 있으며, Evyap(에브얍)이나 Kopas(코파스) 등의 터키 국산 브랜드는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들에 어필하고 있다. 한편 메이크업 제품 판매는 15% 증가하였으며, 에이본, 로레알, Kosan-Flormar등이 시장을 리드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화장품 외에도 샴푸 제품군이 많은 관심을 받았고, 향수에 대한 관심은 기타 제품군에 비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편이었다. 터키 여성의 피부 및 모발은 전형적인 지중해 인종 스타일로 신제품 개발시 이 점을 참고하여야 하며, 아울러 터키 여성은 아직 자신을 위한 소비보다는 가족과 아이를 위한 소비를 우선시 하므로 가격면에서도 경쟁력을 가질 필요가 있다.
<전시장 광경> | <전시장 광경> |
|
|
<폴란드관> | <한국관> |
|
|
<중국관> | <프랑스관> |
| |
KOTRA 이스탄불무역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