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 특징>    

해당 전시회는 러시아를 포함한 CIS지역 최대 또한 세계 5대 건축자재 전문 전시회임로 : 2011년 49개국 2472개사 -> 2012년 42개국 2298개사 -> 2013년 43개국 2309개사가 참여하여 매년 비슷한 수준을 보이고 있으며 지속 성장 가능성을 보유하고 있음. 한편 해당 전시회는 모스크바 내 전시시설 부족에 대한 대안으로 현재 모스크바 건축전은 총 3개 분야/장소/기간으로 나뉘어 개최되고 있음.

- 2013.4.2-5 - Building & Interiors, 엑스포센터 (건축 및 인테리어 마감 자재)

- 2013.4.2-5 - Fenestration, VVC 전시장 (창호, 외부 마감재 등)

- 2013.4.16-19 - Cersanex (석재, 세라믹 자재) 

<각종 시상 및 행사>   

MADA(MosBuild Architecture and Design Awards), e3Awards International Eco Award for Building and Decorating Materials 시상

E3Forum ‘Evnironment. Energy, Efficiency" 포럼 개최

<타국가관 현황>  

2011년 15개국, 2012년 16개국. 2013년에는 총 17개국의 국가관이 참가함으로 Mosbuild에 대한 각국의 인지도 및 참가 수요가 점차 늘어나고 있음. 주요 국가관으로는 독일관, 벨기에, 세르비아관 등이 10년 이상 지속적으로 참가하고 있으며 아시아 국가는 한국관과 중국관이 참가, 올해에는 말레이시아 국가관이 최초로 참가하였음.   

<전시품에 대한 평가>   

○ 박람회 전반적인 전시품 경향

- 해당 전시회는 러시아 CIS는 물론 전세계 5대 건축자재 박람회에 속하는 명성에 걸맞게 건자재 산업의 선두를 달리고 있는 Mapei, Weber 등 200개 이상의 유명 독일업체 및 다수의 유럽기업들이 참가하여 총 16가지의 건축자재 분야로 나뉘어 전시품을 출품함. 전시품은 지붕자재, 바닥자재, 타일, 창호부터 각종 소규모 고정장치, 필름, 호스 등 까지 매우 다양함.

○ 한국관 전시품의 경향(업체 품목의 적정성, 경쟁력, 호응도 등)

- 한국관 참가업체들은 내열전선, 온돌, 특수 바닥코팅제, 신개념 천연대리석 마감재 등 다양한 품목을 전시하였으며 일반적으로 경쟁사들이 출품한 제품과 동일하나 제품의 품질면에서 많은 방문업체들의 높은 평가를 받음. 그러나 제품의 우수성은 뛰어남에도 불구하고 긴 운송기간 및 비용, 값싼 중국제품과의 가격경쟁력 등을 고려한 접근이 필요함

KOTRA 모스크바무역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