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 리포트EXHIBITION REPORT

업종별 박람회

작성자 : 관리자 등록일 : 2014-10-18 조회수 : 1204

 

전시회명

한글

3D&가상현실 박람회

영문

3D&Virtual Reality EXPO

개최기간

2013년 6월 19일~21일(총 3일 간)

홈페이지

http://www.ivr.jp/ja/Home/

연혁

1993 년부터 21 번째 개최

규모(20년 기준)

12,209 s/m, 20 개국

참가업체수

1,866 개사

참관객수

76,701명

전시분야

초고 정밀 영상 표시 장치, 초고속 카메라, 3D영상, 3D 사운드, 3D 지도 등

한국관 참가현황

s/m, 31 개사

 

 

 

전시회의 특징

제 21회 3D&Virtual Reality EXPO(이하 IVR)은 1993년 첫 전시회를 시작으로 올해로 벌써 21회째를 맞이한 전시회이다. 본 전시회는 Reed Exhibitions Japan이 주관하는 전시회로서 현재 일본 최대 규모의 3D&가상현실 관련 전시회이다. IVR은 제조업체 산업, 오락 산업, 공사/부동산 산업, 방송 산업, 컨텐츠 제조 회사, 광고 산업, 관공서, 대학, 조사업체, 레져 업체, 박물관과 영화 산업 등 전 세계의 다양한 분야의 업체가 참여하는 대규모 전시회로써 성장해 나가고 있다. 日本ものづくしワールド의 일환으로 설계/제조 솔루션 전, 기계요소 기술 전, 의료기기 개발/제조 전 등과 함께 열리고 있다.

 

 

 

주요 전시품 트랜드

3D와 가상현실을 다룬 전시회이니만큼 커다란 모니터를 이용해 3D 영상을 보여주거나, 시선을 끌 수 있는 커다란 움직이는 전시품을 전시해놓고 그 옆에서 프레젠테이션을 이용해 세미나를 함께 하는 형식이 주를 이루고 있었다. 특히 SOLIDWORKS는 세미나를 두 사람이 사회를 보는 듯이 서로 대화하며 세미나를 진행해 많은 바이어들의 흥미를 유발했고, NCG CAM은 커다란 모니터로 화상 캠을 이용한 세미나를 진행했다.

 

주목 끄는 부대행사

크고 작은 아주 많은 기업들이 참여한 만큼 바이어들에게 주목을 사기란 쉽지 않았다. 때문인지 단순한 전시나 세미나가 아니라 직접 3D 안경을 쓰고 볼 수 있다거나, 만져볼 수 있는 체험 부대 행사에 많은 이목이 쏠렸다. SOLIDRAY는 암막 안으로 들어가 3D 체험을 할 수 있는 부대시설을, ASPEC7은 정밀 기계가 제품을 만드는 과정을 부스 안에서 바이어들이 직접 볼 수 있게 만들기도 했다.

 

 

 

전시회 이모저모

기업 별로 앙케이트를 모집하는 곳이 많았는데, 주로 앙케이트에 참여하면 기업 라벨이 붙은 음료나 볼펜, 악세사리 등의 상품을 주는 경우가 많았다. 또는 앙케이트에 응하지 않고 지나가는 사람들에겐 물이나 사탕 등의 간단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목에 걸고 있는 초대권의 바코드를 찍어 기업 부스를 방문한 사람들의 수를 세기도 했다.

전시회 참가 종합평가

日本ものづくしワールド의 일환으로 네 개 전시회가 한꺼번에 열려 많은 바이어들이 참석했다. 수 천 개(나머지 3개 전시회 포함)에 달하는 회사들이 모인 만큼 정신이 없고 한 부스에서 오랫동안 전시품을 보기 힘들다는 단점이 있었지만, 그만큼 많은 회사 제품을 한 번에 만날 수 있다는 것은 장점이었다. 또한 그렇게 많은 회사들 사이에서 자회사 부스를 눈에 띠게 하기 위한 기업 별 전략(선물 증정 및 다양한 체험, 세미나 등)도 기억에 남는 전시회였다.

 

KOTRA 도쿄무역관

목록보기 인쇄하기

맨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