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 리포트EXHIBITION REPORT
업종별 박람회
전시회 명 | 한글 | 2013 카자흐스탄 알마티 국제 가구 및 인테리어 전시회 |
영문 | Kazakhstan International Exhibitions“Furniture & Interior-2013” | |
개최기간 | 2013.06.12~2013.06.15 | |
홈페이지 | N/A | |
연혁 | 1996년부터 18번째 개최 | |
규모 ( 20 년 기준) | 9000s/m, 12개국 | |
참가업체수 | 160개사 | |
참관객수 | 5000 | |
전시분야 | 가구, 인테리어 | |
한국관 참가현황 | 불참 |
■ 전시회의 특징
이 전시회는 올해 18회째를 맞는 전시회로 가구 및 인테리어를 다루는 전시회임.
이 전시회는 국제 가구 및 인테리어 전시회라는 타이틀로도 표방하듯이 세계 각국의 업체들이 참가하는 전시회이다. 올해 18회째를 맞는 전시회로 인지도도 꽤 높은 편이며 러시아, 오스트리아, 벨라루시, 중국, 독일, 이탈리아 등 다양한 국가의 다양한 전시품목으로 볼거리가 많은 전시회였다
■ 바이어들의 인기를 끌었던 품목 또는 주요 전시 품목
주거 및 공공 건물의 건축
조경
컴퓨터 디자이닝
기념물, 공원, 분수 등
건축자재
■ 참가업체 부스 트랜드 및 특징 있는 부스 형태/디자인
부스 안에서 실제에 쓰이는 가구와 목재들을 눈으로 직접보고 만져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부스가 구성되어있었다. 따라서 각 부스들 마다의 인테리어 감각을 볼 수 있어 더욱더 흥미로웠다.
■ 전년대비 전시회의 전반적인 분위기
카자흐스탄은 최근 경제상황이 좋아지면서 삶의 질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는 경향이 뚜렷하게 나타나며, 가구와 인테리어 또한 과거 필요위주의 소비에서 미적, 환경적 요소를 신경쓰기 시작했으며 이러한 분위기를 전시회장에서도 느낄 수 있었다.
■ 전시회를 통해 파악된 현지 시장 확대 방안
유럽 제품 외에는 품질이나 디자인이 우리나라의 제품과 비교하여 많이 떨어져보여 그다지 경쟁력이 있어 보이진 않았다. 이처럼 카자흐스탄의 인테리어 시장은 어느정도 잠재력을 내포하고 있다고 봐도 무관하다. 실제로 주거지역을 살펴보면 건물의 외부는 많이 신경을 쓰진 않지만 내부는 꽤 신경을 쓰는 경향이 있다. 이러한 점을 고려하여 카자흐스탄의 인테리어 틈새시장을 공략한다면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된다.
■ 출처: 알마티 무역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