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 리포트EXHIBITION REPORT
업종별 박람회
전시회명 | 한글 | 도쿄 프로덕션 전 |
영문 | Production EXPO Tokyo | |
개최기간 | 2013년 7월 3일~5일(총 3일 간) | |
홈페이지 | ||
연혁 | 2013 년부터 1 번째 개최 | |
규모(20년 기준) | 17,760s/m, 3 개국 | |
참가업체수 | 103 개사 | |
참관객수 | 66,1151 명(동시 개최 전시회 포함) | |
전시분야 | 영상, 애니메이션, 게임, CG, 음악, 모바일 사이트, 광고 등 각종 프로덕션 서비스 | |
한국관 참가현황 | 324s/m, 36 개사 |
전시회의 특징
본 전시회는 올해로 1회를 맞이해 모든 장르의 콘텐츠 제작회사가 출전, 기존의 틀을 넘은 비즈니스를 실행하는 지금까지 없었던 새로운 형태의 전시회이다. 본 전시회는 ‘제 1회 콘텐츠 제작·배포 솔루션 전’을 시작으로 5개의 유력 전시회와 동시 개최되어, 콘텐츠 비즈니스에 관한 확실한 내장객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본 전시회는 일본은 물론 전 세계 콘텐츠 업계의 유력 기업이 모여, 대규모의 국제 전시회로 성장할 가능성을 보이고 있다.
전시회 참가업체 및 참관 바이어 현황
아직 1회를 맞은 전시회이니 만큼 북 페어 같은 다른 동시 오픈 전시회에 비해선 참관객이 적은 편이었다. 하지만 프로덕션 전시회의 특성에 걸맞게 영상이나 음악 등을 이용해 참관객의 시선을 사로잡는 기업이 많았다. 게임의 오프닝 영상, 데모 시뮬레이션 영상, 만화 오프닝, 3D 영상, 광고 등 다양한 컨텐츠를 한 눈에 볼 수 있었다.
바이어들의 인기를 끌었던 품목 또는 주요 전시 품목
게임 회사에서는 각 게임의 캐릭터를 피규어로 전시하거나 부스 벽면을 만화 일러스트나 해당 캐릭터로 전시한 곳도 많았다. 한참 보고 있어야 하는 영상과는 달리 한 눈에 들어오는 피규어나 일러스트 등이 참관객들의 인기를 끌었다. 특히 ‘LSS’에서에서 전시한 초대형 피규어는 참관객들 모두가 그 앞에 멈춰 서서 사진을 찍게 했다.
전시회 이모저모
게임이나 애니메이션 등의 프로덕션 회사가 많았던 만큼 코스프레를 하고 있던 출전자들도 많이 찾아 볼 수 있었다.
전시회 참가 종합평가
첫 전시회이니만큼 많은 기업이 모인 것은 아니었지만, ‘프로덕션 전시회’라는 특색에 걸맞게 기업의 다양한 홍보 아이디어로 볼거리가 넘치는 전시회였다. 동시 개최되는 다른 5개 전시회와 공동으로 추후 많은 발전이 예상된다.
KOTRA 도쿄무역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