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 리포트EXHIBITION REPORT

업종별 박람회

작성자 : 관리자 등록일 : 2014-10-08 조회수 : 1201

 



































전시회 명


한글


아부다비 신재생에너지 전시회


영문


World Future Energy Summit 2013


개최기간


2013. 01. 15 ~ 17


홈페이지


www.worldfutureenergysummit.com


연혁


2008년부터 6번째 개최


규모 ( 2012 년 기준)


 40,000s/m, 37개국


참가업체수


 650개사


참관객수


26,000여명


전시분야


미래, 신재생 에너지 관련


한국관 참가현황


 234 s/m, 15개사


 


 


 


■ 전시회 특징


아부다비 정부가 탄소제로 친환경도시인 'Masdar'를 개발하면서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허브로 도약하기 위해 2008년부터 개최한 중동 아프리카 지역의 대표적인 재생에너지 전시회이다. 2012년도 전시회와 동일하게 재생에너지 관련 세미나 개최등 전시회 관련 회의도 함께 개최되었으며, 반기문 UN사무총장을 미롯하여 김황식 국무총리, 중국의 원자바오 총리도 함께 참가했던 전년도 개막식 수준은 아니지만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을 비롯하여 각국의 장, 차관급 및 에너지 관련기관 사무총장들이 대거 참석함으로써 중동 아프리카 지역을 대표하는 재생에너지 행소로서의 면모를 과시 하였다.


 



 


■ 한국관 평가


예년과 같이 유럽, 미국, 일본 등 전 세계 유명 재생에너지 업체들이 대거 참가하였으며, 한국관의 경우 전체 18개 국가관중에서 독일, 스위스, 중국, 일본, 프랑스에 이어 6번째 규모로 참가하였다. 특히 한국관은 타 국가관에 비해 독특한 디자인의 인테리어로 참관객 유치를 위한 노력을 기울였으며, 7개의 원전관련 기업으로 구성된 원자력관은 개막 첫날부터 두바이 현지방송국인 Dubai One에서 원전모형 촬영 및 관련팀장 인터뷰를 하였으며, 원전모형의 경우 3D TV를 통한 자세한 설명으로 현지참관인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었다.


 



 


■ 바이어들의 인기를 끌었던 품목


대형 모형을 준비하여 전시한 업체들이 방문객들의 인기를 끌었다. 풍력, 정수기, 계량기등 모형을 통하여 이해하기 쉽게 시연을 하는 업체들은 전시회 기간동안 꾸준한 인기를 모았다. 원자력 발전소건립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만큼 현지의 원자력에너지 관련 업체에대한 관심은 상당히 높았으며 탱양력, 풍력등 자연에너지를 활용하는 제품들 또한 많은 방문객들의 관심을 받았다.


 


■ 향후 전시회 발전 전망


전세계적으로 지속되는 경기침체 및 중동지역 정치불안으로 인해 전시회는 전체적으로 차분한 분위기 속에 진행 되었으며, 중동 아프리카 지역 최대 재생에너지 전시회 특성상 앞으로도 현재와 같은 규모로 진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 전시장 이모저모


올해 한국관에는 국제적 저명인사의 방문은 없었으나, 외교통상부 장관, 지식경제부 제 2 차관, 에너지관리공단 이사장 등 국내 주요 인사들은 꾸준히 방문하여 한국 제품들에 대한 많은 관심을 보여 주었다.


 



 


■ 출처: 두바이 무역관 자체 조사, WFES 홈페이지


출처 : KOTRA 두바이무역관  

 


목록보기 인쇄하기

맨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