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 리포트EXHIBITION REPORT
업종별 박람회
전시회 명 | 한글 | 2013년 독일 베를린 국제가전박람회 |
영문 | IFA 2013 | |
개최기간 | 2013.9.6~11 | |
홈페이지 | ||
연혁 | 1924년부터 번째 개최 | |
규모 ( 2013 년 기준) | 145,000s/m, 32개국 | |
참가업체수 | 1200개사 | |
참관객수 | 240,000 | |
전시분야 | 소비자 가전제품,IT,멀티미디어 분야 | |
한국관 참가현황 | s/m, 22 개사 |
□ IFA 2013 개막
○ 세계 최대 국제 가전 박람회인 IFA 2013, 독일 베를린 전시장에서 9월 6일~11일의 일정으로 개최되었다.
○ 올해로 54회를 맞이한 IFA 2013는 매년 평균 50여 개국 1,400여 개사가 참가하며 24만명의 참관객이 방문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가전 및 IT 멀티미디어 전문 전시회이다.
□ 박람회 하이라이트
○ 세계TV업계 1, 2위인 삼성전자, LG전자가 지난 9월 6일 독일 베를린에서 개막한 국제 가전 전시회 ‘IFA 2013‘에서 각 회사의 신제품 공개했다.삼성전자, 갤럭시 노트 3과 스마트 워치 ‘갤럭시 기어’를 최초 공개. 또한 세계 최초로 구부러진 65인치 UHD LED TV를 선보였고 , LG전자도 세계 최대의 77인치 곡면 UHD OLED TV를 선보여 세계 TV가전 시장을 주도하였다.
○ LG전자는 스마트 폰으로 외부에서 집안의 각 가전제품을 컨트롤 할 수 있는 스마트 가전 선보여 참관객의 발걸음을 사로잡았다. 세탁기, 냉장고, 오븐, 청소기 등 LG의 가전 제품을 NFC (근거리 무선통신 기술)을 이용해 하나의 애플리케이션으로 제어 가능하게 하였고,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 별도의 조작버튼 없이 오븐은 각 요리의 온도와 조리시간을 컨트롤 할 수 있다. 세탁기 사용 역시 각각의 옷에 맞는 세탁코스를 다운받아 활용할 수 있다. 스마트 냉장고는 냉장고에 부착된 LCD 창을 통해 각 식료품 목록과 유통기한을 입력해 손쉽게 확인이 가능하며, 이미 냉장고에 구비된 식료품으로 추천메뉴와 가족의 영양상태에 적합한 메뉴도 추천해준다. 또한 LCD창을 이용한 가족 간의 커뮤니케이션 채널로 이용할 수 있는 부분이 큰 장점으로 꼽힌다.
○ 유럽의 트렌드, 그린에너지와 에너지 절감기능 접목시킨 신가전제품들 선보였다. 각국의 글로벌 생활가전업체들은 최근 유럽의 경쟁력으로 뜨고있는 각종 에너지 절감제품으로 각축을 벌였고 그 반응은 폭팔적이였다.
-세탁기 제품군으로 독보적인 독일 밀레 사는 금번 IFA 2013에서 태양열을 이용한 스마트그리드(지능형 전력망)를 접목시킨 친환경 드럼세탁기,식기세척기등 발표해 세계 가전시장에 큰 이슈를 일으켰다.
-보쉬 사는 유럽 최고 에너지 등급 A+++보다 50% 더 전력 소모를 줄일 수 있는 드럼세탁기 선보여 에너지 고효율을 강조하였고, 지멘스 사는 특별 전시코너 A+++코너를 만들어 세탁기, 식기세척기, 오븐등의 신제품 선보여 참관객의 발걸음을 사로잡았다.
(IFA 행사장)
□ 한국관 구성
○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가 구성한 한국관에 중소·중견기업 22개사가 참여하였고 인천무역협회가 주관했던 인천관에는 총 5개 기업이 참가하였다. 한국 전자․IT산업을 대표하며 “Korea Technology Applied” 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업그레이드 된 스마트 디바이스용 액세서리, 주변기기와 차량용 블랙박스, 초슬림 디자인 프리미엄 LED TV, 휴대용 의류관리기, 스마트 폰을 이용한 휴대용 피부 관리기 등 차별화 된 국산 제품을 대거 출품하여 참관객과 바이어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출처 : 함부르크무역관 자체보유자료, IFA 공식홈페이지(www.b2c.ifa-berlin.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