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 리포트EXHIBITION REPORT
업종별 박람회
전시회 명 | 한글 | 2013년 독일 하노버 유럽공작기계전 |
영문 | The World of Metalworking 2013 (약칭) EMO HANNOVER 2013 | |
개최기간 | 2013.9.16~9.21 | |
홈페이지 | ||
연혁 | 1975년부터 20번째 개최 | |
규모 ( 2013년 기준) | 297,905s/m ,43개국 | |
참가업체수 | 2,120개사 | |
참관객수 | 145,000명 | |
전시분야 | 공작기계(절삭/성형/연삭),레이저가공기,절삭공구, 유압기기,측정기기,관련부품 등 | |
한국관 참가현황 | 1,722㎡s/m,29개사 |
□ 전시회 성격 및 특징
동 전시회는 세계 최대 규모의 공작기계 전문전시회로 유럽 기계산업 중심지인 독일 하노버(2회), 이탈리아 밀라노(1회)에서 순회 개최된다.
국내 공작기계 업체의 수출 비중이 높은 유럽지역 및 전 세계의 바이어들이 대거 참가하여 상담 및 계약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어 전시 규모뿐만 아니라 계약액이 원화 약 7조 2천억원 (추정) 이루어 질 정도로 세계 공작기계의 마켓플레이스로서 역할을 하고 있다.
EMO는 국경을 막론한 유럽 공작기계산업 대표 전시회로서 주최국인 독일정부의 전폭적인 관심과 지원을 받고 있는 전시회이기에 유럽시장 진출과 신규 거래처/바이어 발굴에 높은 기대를 걸 수 있다.
□ 전시장 외부, 내부 사진
□ 주요 전시품목
금년 전시회 주제는 생산의 인텔리전스’(Intelligence in Production)로 금속가공 분야의 세계적인 업체들이 참가해 최신 기술과 제품, 솔루션등을 선보였다.
○ 세부 개최품목
- 금속판 가공, 금속판 작업, 공장자동화, 유연생산체계(FMS), 핸들링기술, 산업용 로봇, 금속기계가공,조립기술, 정밀측정기, 테스팅 기술, 센서시스템, 회전기계, 드릴링머신, 프레이즈반, 이동기계 및 단위헤드.
- 연삭기,절삭공구 연삭기, 기어커팅 마감기계, 슬로팅 머신, 브로칭 머신, 평삭/톱질/절단 작업기계,
기계조임, 레핑머신, 연마기, 판금절단기, 펀칭기 등
- 압박기계, 튜브기계,볼트생산기계 등
- 금속성형기계, 전기화학 가공기계, 표면조각기계, 공작기계, 마이크로 기계가공 등
- 용접, 가스절단기, 열처리 장비, 표면기술 기계시스템, 절단도구, 공구형성 연마용 제품, 장식세공등
- 거푸집, 각종 악세서리, 유압/유착 공구, 전자 제어 드라이브 시스템, 윤활/냉각/재료 등 폐기물 처리장비.
- 안전과 환경, 운송 자동화, 산업용 로봇, 제품개발, 주변장치 등 전반.
□ 각종 컨퍼런스 및 부대행사
Produccing more intelligently(더욱 지능화된 생산) 이라는 올해 전시주제에 걸맞게 주최측에서는 에너지 효율과 지능형 제조의 지속가능성 등에 대해 컨퍼런스를 개최하였고, 라이프찌히 대학과 하노버 제조기술 공작기계 연구소 등이 공동으로 주최했던 컨퍼런스로서는 업계 주요인사, 전문가들이 모여 현재 공작기계의 트렌드와 미래의 과제 등을 논의하며 고품질 부품 소재를 위한 실질적인 솔루션을 제시하였다. 또한 인도시장공략을 위한 컨퍼런스도 개최되었다. 현재 공작기계 산업성장으로 주목받고 있는 인도는 현재 세계 공작기계 시장 7위를 차지하여 글로벌 공작기계업체들이 진출을 노리고 있는 시장 중 하나이다. 인도의 시장경제와 판매, 관세와 소비자 성향등을 자세하게 접할 수 있는 컨퍼런스였다는 참관객들의 반응이 있었다.
□ 한국관 구성
한국기업은 46개사가 출품하였다. 전문 품목 전시회로 유명한 동 전시회는 주최측에서 국가관 개설을 금지하고 있는 관계로 전시품목 카테고리별로 구성된 전시장에 각각 개별 운영하였다.
한국기업 중에서는 두산 인프라코어(공작기계)가 가장 큰 규모(1500㎡)로 전시회에 참가하였고, 현대 위아(800㎡), 한화테크엠(221㎡), 화천기공(623㎡), 와이지 원(150㎡), 대구텍(140㎡), 기흥기계(249㎡) 등의 기업들이 큰 규모로 출품하였다. 한국공작기계협회에서도 협회사 29개 (총 1,722㎡) 개별지원하며 각 품목관에 출품하였다.
출처: 함부르크 무역관 자체 보유자료. 직접 참관.
KOTRA 함부르크무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