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 리포트EXHIBITION REPORT
업종별 박람회
전시회 명 | 한글 | 2013 중국 국제 자동차부품 엑스포 |
영문 | China International Auto Parts Expo 2013 ( CIAPE 2013 ) | |
개최기간 | 2013.09.13 ~ 2013.09.15 | |
홈페이지 | ||
연혁 | 2007년부터 7번째 개최 | |
규모 ( 20 년 기준) | 70,000 s/m, 124 개국 | |
참가업체수 | 1,625 개사 | |
참관객수 | 53,400명 | |
전시분야 | 자동차 부품 전반, 장비, 튜닝 및 서비스 분야 등 | |
한국관 참가현황 | 29 개사 |
- 전시회 특징
- 전시장 구성 및 주요 전시 품목
전시장은 총 1관부터 8관까지 사용하였으며 그 중 8관에는 한국관 및 터키관, 일본관이 주로 구성을 이루었다. 주요 전시품목으로 자동차 부품, 액세서리 및 용품, 오디오/비디오 제품, 정비기기, 타이어 및 휠 등 자동차 관련 제품 전반 등이 있었다.
- 국내기업 참가 현황
중국 국제 자동차부품 엑스포가 처음 개최되었던 2007년부터 지금까지 한국관은 코트라와의 협력하에 올해로 7번째를 맞았다.
한국관에 총 29개 업체가 참가하였으며 이외에도 현대위아, 현대 다이모스 등이 대형 부스로 별도 참가하여 한국 기업의 중량감을 더 하였다.
- 자동차부품 산업 동향
중국 자동차 부품산업의 매출은 연평균 증가하여 자동차뿐만 아니라 중국의 부품산업도 급속하게 성장하고 있다. 세계적인 자동차부품업체들의 중국진출이 확대되고 있는데 다국적 기업들은 독자 혹은 합자로 중국에 공장을 설립하였다. 또한 핵심기술제품은 대부분 외자계 기업들에 의해 주도되고 있으며 외자부품업체들은 첨단전자제어, 연료분사계통, 스티어링시스템, 센서 제동시스템 등 제품에서 독점적 지위를 확보하고 있다.
-향후 산업 발전 전망
중국은 신에너지 자동차관련 부품 및 부품의 전자화 등을 새로운 발전방향으로 보고 있다.
신에너지 자동차는 단순히 사용에너지의 변화뿐만 아니라 전지 및 모터 등 새로운 부품이 생겨나고 구전동계통의 부품이 모두 변하는 것을 의미하며, 자동차의 경량화도 매우 중요한 과제로 등장한다. 또한 전지 및 모터 제어시스템 등 새로운 제어시스템도 필요하게 된다. 중국은 이미 2차전지 등의 분야에서 일정 정도 기반을 지니고 있고, 이를 토대로 세계적인 업체와 제휴를 맺고 전기자동차분야 등에서 앞서나가고 있다. 중국시장에 진출하고자 하는 부품업체들은 중국 자동차산업이 새로운 수요 부문인 전자화 및 신에너지 자동차 부품 등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여 진다.
KOTRA 베이징무역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