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시회의 특징

- 유럽 대표 생명공학기술 관련 전시회

- 전시관 디스플레이를 비롯해 각종 컨퍼런스, 워크샵, 포럼 행사 등을 통해 바이오산업 현황 및 최신 트렌드 파악

- 일반 방문객보다 관련 산업 바이어 참여가 높은 전문 전시회

○ 전년대비 전시회의 전반적인 분위기

- 매년 규모가 축소되는 분위기

- 하노버 메쎄 27개의 전시 hall 중, 9 hall에서만 열림

- 상대적으로 브랜드 네임이 있는 다국적 글로벌 기업들의 참여가 낮으며 전시회 성격상 방문객 직접 참가프로그램은 적은 편

- JOB VECTOR, 독일 정부의 바이오테크놀로지 교육버스 등으로 학생들의 방문율이 높았음

○ 전시관 구성

- 바이오테크놀로지 적용 분야별 섹터세분화

- Industrial Biotechnology : 화학적 프로세스를 통한 바이오 생물질 이용

- Innovation in Food : 생태학적으로 지속개발 가능한 먹거리 생산을 위한 바이오 기술

- Personalized Medicine Technologies : 분자단위의 진단 및 맞춤형 치료를 위한 바이오 기술

- Effendorf, Nikon, Olympus 등 글로벌 기업, 파트너국가인 스위스, 주재국인 독일 부스 중심

- 한국, 폴란드, 러시아, 독일 주(베를린, 니더작센), 스위스 등이 단체관을 형성

- 컨퍼런스홀, 비즈니스 미팅룸, 라운지 등을 중앙에 설치했으며 개별 참가업체들은 주로 외곽 위치

○ 주요 전시품 트랜드

- 개인별 특화 의약기술(Personalized Medical Technologies) 주목받음

- 맞춤형 의약제품, 진단기기 및 분석기 위주

- 단백질 분석기, 세포 분석기, 스마트폰을 이용한 모바일 진단기, DNA Purification 등이 바이어들의 관심을 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