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란 나노기술분야의 발전 현황(2000~2013)

■ IRANNANO 2013 의 목표

    ο  최신 나노산업분야의 업적 전시

    ο  기술의 기업 이전 촉진

    ο  산 · 학 · 연 협동 증진

    ο  현재 진행중인 연구의 조명과 미래 잠재력 확보

    ο  공공의 인식 증대

■ 주최자 인터뷰(Dr. Hamed Afshari)

    ο 비록 작년에 비해 부스 수가 약간 감소하고, 면적면에서도 변화는 없었으나 대체로 만족함.

    ο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노산업 국내 공급자의 질적 성장을 이뤘다고 평가함.

    ο 이번 전시회의 가장 큰 업적은 위생·건강과 관련하여 보건복지부의 나노기술위원회가 인증한 7개회사의

       제품들이 상품화 된 것임.

    ο 이러한 업체들의 제품을 인증하고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기고 촉진시키기 위해 Innovation Stall 을 발족.

       이 기구의 목적은 기업들의 나노기술관련 제품의 제안서를 수집한 뒤, 외국과 국내의 투자자들에게  소개하여

       투자를 받는 목적임. 투자가 이뤄진 기업의 제품은 시장에 소개될 때 까지 지속적 관리와 프로토타입 생산까지

       지원을 아끼지 않음.

    ο 한·이란 나노협회의 활발한 교류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서로의 전시회에 전시부스를 설치하며 홍보하고 있음.

       위 사진은 각 각 NANO KOREA 2013 에서 이란의 부스와, IRANANO 2013 에서 한국부스를 촬영한 모습.

    ο 인터뷰 끝에서 주최자 Dr. Hamed Afshari 는 앞으로 이란나노협회의 가장 큰 목적이 산·학·연 협력임을 강조.

■ 종합평가

    ο 중동지역에서 가장 발전된 나노기술과 인력풀을 가지고 있고, 정부의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이 약속되어있어

       전시회 전망이 밝음.

    ο Nano Technology Research Association(NTRA), T2B CENTRE 등 한국업체가 참여하고, 우리나라와의 교류가

       활발함. 주최자는 한국에 직접 가보았으며, 한국의 나노기술력과 전시회를 높게 평가하고 있고, 앞으로 지속적인

       교류를 희망하고 있음.

    ο 전시회의 규모적 팽창도 중요하지만, 전시회 특성상 기술위주의 전시회인 만큼 질적 성장과 교류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기술의 상업화에 초점을 두고 있으므로 NANO KOREA 2013 과 마찬가지로 T2B 성향의 전시회로 파악.

자료원: 테헤란 무역관 자체자료, 주최자 인터뷰, Exhibition book of IRANNANO 2013, 

          이란나노협회홈페이지(www.nano.ir), 전시회홈페이지(www.festival.nano.i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