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 리포트EXHIBITION REPORT
업종별 박람회
전시회명 | 한글 | 2013년 제2회 상하이 국제 수출입 식품 및 음료 전시회 |
영문 | The 2nd shanghai international import and Export Food & Beverage Exhibition 2013 | |
개최기간 | 2013년 11월 6일 — 2013년 11월 8일 | |
홈페이지 | ||
연혁 | 2012년부터 개최 / 2번째 | |
규모 | 17000㎡ | |
참가업체자수 | 180개 | |
참관객수 | 20000명 | |
전시분야 | 식품, 지역 특산품, 과자, 음료, 와인 등등 | |
한국관 참가현황 | 1개 업체 (제주) |
◆참가비 및 입장료
- 입장료 : 무료
- 참가비
RMB 16000/9m2 (조립부스)
RMB 1500/m2 (독립부스)
◆전시회의 특징
수출입 식품전은 올해 2번째 열리는 전시회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중들과 다양한 객층의 관중들이 찾아왔다.
이 전시회에 많은 관중들을 끌어모으기 위해 무료 셔틀버스의 광고를 기업들과 주민들이 많은 주변에 플랜카드로 광고
로 하였으며, 식품전임에도 불구하고 모두 무료 입장을 실시했다. 또한, 수출입 식품전의 시식코스가 다양하게 설치가
되어 다양한 객층의 관중들이 전시관에 가득 찼다. 와인Expo와 수출입식품전이 함께 열려 시음 시식이 자유로웠고,
부유객층이 즐길 수 있는 와인을 누구나 즐길수 있도록 친숙한 분위기를 만든 부스들이 많았다.
◆주요 전시 품목
각종 과자, 음료, 주류 가 주요 전시 품목 뿐만아니라, 다양한 나라의 가공식품과 커피가 전시된다. 이외에도 건강
식품이나 식품 포장기업도 나와 있었다.
◆참가업체 부스 트랜드 및 특색 있는 부스
영국의 영양 간식으로 과일과 야채로 만든 주스나 죽인 아이들의 간식을 수입 해오는 회사이다. 녹색계열과 붉은색
계열의 부스를 설치함으로써, 신선함과 싱그러움의 느낌을 받았고, 더욱이 아이들의 시선을 끌 수 있는 풍선과 소품
및 인형을 배치함으로써 한눈에 봐도 아동과 관련됨을 알 수 있었다.
제주도의 특산품을 가지고 나온 한국 기업을 찾아 볼 수 있었다. 제주의 특산품인 감귤의 재료로 초콜릿과 꿀과
과자 등 다양한 제품을 가지고 나와 홍보하며 우리나라의 제주도와 특산품을 홍보하고 있었다. 또한, 제주도의
돌하루방의 장식품을 이용해 제주도임을 보여 많은 관중들의 시선을 끌 수 있었다.
◆전시회 참가 종합 평가
이번 전시회에는 국내 참가업체는 단 1개의 업체 뿐이었지만, 한국의 제품을 가지고 나온 약20개의 여러 중국
에이전트가 있었고, 한국식품은 중국에서 한류의 영향으로 한국의 이미지가 좋기 때문에, 많은 중국인들과
외국인들의 환영을 받고 있고, 두번째 열리는 전시회임에도 불구하고, 한국 식품에 대한 관심으로 많은 바이어와
관중들이 찾아왔다고 한다.
자료 출처 : 상하이 무역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