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 리포트EXHIBITION REPORT
업종별 박람회
전시회명 | WindPower 2013 |
개최장소 | Chicago McCormick Place |
개최기간 | 2013년 5월 5일~8일 |
연락처 | 202-383-2500 |
전시회분야 | 풍력 기술 및 풍력 발전 제품 |
주최자 | The American Wind Energy Association |
웹사이트 | |
참가자수 | 참가 업체 600개 관람객 수 약 13,000명 |
동 전시회는 미국 최대 규모의 풍력 발전 관련 전문 전시회로 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 5월 5일부터 8일까지 개최되었다. 본 행사의 첫 연설은 아이오와 주 주지사인 Terry Branstad가 맡아 풍력이 미래 대체 에너지로서 갖고 있는 가능성에 대해 말했다. 아이오와 주의 풍력 발전은 텍사스와 캘리포니아 주 다음으로 가장 큰 양이며 미국 전체 풍력 발전 중 24.5%의 비중을 차지한다.
본 전시회가 시카고에서 열리는 이유는 13개의 풍력 발전 회사가 시카고에 위치해 있으며 일리노이 주의 150개 회사는 풍력을 사용한 사업에 연관되어 있기 때문이다. 2012년에는 시카고에 위치해 있던 두 개의 석탄 발전소가 문을 닫아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 전시회에는 대략 600개의 관련 업체가 참가했다. 그 중 제일 눈에 띄었던 업체들은 풍력 발전용 터빈 제조업체들이었다. 그 외 발전기, 변압기, 인버터, 컨트롤러, 그리고 기술적 서비스 등이 주된 관심 품목이었다. 제품 전시 외에도 서플라이 체인, 국제 기준, 당면 기술적 과제 등에 관련된 발표와 교육 세션들이 동시에 이루어졌다.
미국 풍력 발전 시장이 급격히 성장함에 따라 동 전시회도 급격히 성장하고 있으며 Trade Show Week 선정 2008년 미국 50대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전시회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
미국은 세계에서 제일 빠르게 성장하는 풍력 시장으로 미국의 에너지 정부 부처들은 기술 개발과 관련 직업 성장에 중점을 두고 있다. 2012년에는 60,007MW의 풍력 에너지를 만들어냈으며 45,100개의 풍력 발전용 터빈이 설치되었다.
2013년 제 2분기에는 1,300MW에 달하는 풍력 발전 프로젝트가 진행되었으며 풍력의 경쟁력 있는 가격과 실용성 때문에 앞으로 더 많은 풍력 발전 개발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2013년 WindPower Conference & Exhibition 주 참여 업체>
- Project developers and operators
- Turbine manufacturers
- Component and accessory equipment suppliers
- Law firms
- Utilities
- Consulting companies
- Financial and investment institutions
- Construction and transportation companies
- Government agencies
- Academic institutes and non-profit organizations
- Insurance companies
- Landowners
KOTRA 시카고무역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