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 특징

 "사람과 연결된다 사회와 연결된다 자동차는 더욱더 짐화한다"를 테마로 지난 12/20~12/23 4일간 오사카 인텍스

 전시장에서 "제8회 오사카모터쇼"가 개최되었다.

 최신의 에코카나 스포츠카 등 국내외31브랜드 총305종류의 차량들이 전시되었다. 경기회복에 따라 국내의

 자동차판매가 계속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참가업체수는 288개사였고, 첫개최된 2006년도 부터 제일 참가자가 많았다.

 2015년에 판매예정인 토요타 자동차의 연비전치차 "토요타FCV콘셉트" 나 하이브리트시스템이 있는 혼다의 "NSX콘셉트"

 등 인기를 모았다.

 날씨가 좋았던 일요일은 약11만7000명의 참관객들이 방문했으나, 작년개최시보다 3541명 적고, 참관객수 32만명의 목표는

 달성 못했다.

■인기 끌었던 전시품

"에코카와 생횔의 미래존"에서는 "EV코뮤니티버스 콘셉트 폰쵸 미니"를 전시했다. 이 버스는 바닥이 낮고 콤팩트하고 동그란

디자인으로 11명이 탑승가능한 소형EV버스를 어필앴다. 각 지방지자체가 운영하는 시내순환버스 코뮤니티버스의 적당하다는

인상을 주었다. VEV만의 조용함과 매끄러운 승차감이 특징이다.

긴키LP가스연합회는 가솔린,전기,LP로 움직이는 트리플 하이브리트"토요타 아쿠아LPG차"를 전시했다.

이 아쿠아 LPG차의 가솔린과 LPG가 자동적으로 전환되고, 1,500Km를 달릴수 있다.LPG차량은 제일 크린한 에코카이기도 함.

일본에서는 택시차량의 충분한 이용실적이 있으므로,주유소도 전국에서1,600개 포유하고 있음.LPG차의 특징은 연비코스트가 저렴하고 가솔린의 60%의 가격으로 판매되어 있다.폐기가스가 크린하고 환경에도 크게 기여를 하고 있다. 

■정보자료원 : 오사카무역관 다체자료 및 오사카모터쇼 홈페이지

KOTRA 오사카무역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