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 리포트EXHIBITION REPORT
업종별 박람회
전시회 명 | 한글 | 2014 홍콩 국제 라이선싱 쇼 |
영문 | 2014 Hong Kong International Licensing Show | |
개최기간 | 2014.1.6 ~ 2014.1.8 | |
홈페이지 | ||
연혁 | 2002년부터 13번째 개최 | |
규모 ( 2013년 기준) | 18개국 | |
참가업체수 | 209개사 | |
참관객수 | 17,185명 | |
전시분야 | 캐릭터, 애니메이션 등 | |
한국관 참가현황 | 47개사 |
1. 전시회의 특징
- 장난감&게임 전시회, 유아용품전시회, 문구전시회와 함께 동시 개최되어 문화/컨텐츠 산업의 연계 용이
- 아시아 2번째 규모 라이선싱 전시회
2. 한국관 주요품목 소개 및 동향, 바이어 반응
제주도 관광공사와 제주시의 문화/콘텐츠 홍보 활발
올해에는 (주)아트피큐, (주)피엔아이시스템, (주)대진애니메이션, (주)위놉스, (주)씨타민, (주)그리 등 6개 업체가 참가하였다.
행사에서는 총 51건의 비즈니스 상담이 이루어졌으며 제주도의 전설, 신화 등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우수한 문화/콘텐츠 상품이 더욱 넓은 시장에 진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 예로, 제주 대표 캐릭터 "아이엠 몽니"가 홍콩 맥스라이선싱과 에이전시 계약이 성사되었다.
아이엠 몽니를 소유한 ㈜아트피큐는 오는 4월 홍콩과 대만 디즈니 채널 상영을 위한 공동 마케팅 및 영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출처:http://www.mongni.co.kr)
기타 참가기업 사례
'뽀로로'로 유명한 아이코닉스는 뽀로로뿐만 아니라 타요, 프랭키와 친구들 캐릭터를 소개하였다.
아이코닉스는 지난해 중국 법인을 만들고 중국을 시작으로 인도네시아, 태국, 베트남 등에도 법인을 추가 설립해 시장을 넓혀나가고 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해외사업자 10여곳에서 관심을 보여와 계약을 추진중이다.
라바 제작사 투바앤은 라바와 윙클베어를 소개하였다. 투바앤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글로벌 유통사와 윙클베어 아시아 상품화 사업을 함께 진행하기로 계약을 맺었다. 사진출처:http://larva2011.tistory.com)
3. 한국관 평가
올해 총 47개사가 참가한 이번 전시회는 한국관이 매우 눈에 띄었다.
제주시는 '제주CT(Culture Technology)공동관'을 운영하였고, 경기콘텐츠진흥원(GCA)과 서울애니메이션센터(SBA)는 공동참여하여 한국관을 운영하였다.
다른 국가들에 비해 큰 규모로 운영되었고 자리배치 또한 좋아 많은 방문객들이 한국관을 쉽게 찾을 수 있었다. 해외 바이어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은 한국 업체들의 성과가 기대된다.
KOTRA 홍콩무역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