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 리포트EXHIBITION REPORT
업종별 박람회
전시회명
| 2014 스페인 마드리드 선물 액세서리 보석 박람회 (International Gift & Decoration, Jewellery and Fashion Jewellery Week 2014) |
개최 장소 | 마드리드 전시장(Feria de Madrid) |
개최 기간 | 2014년 2월 5일-9일(5일) |
전시회 분야 | 선물, 장식품, 생활용품, 보석, 액세서리, 의류 등 |
주최 | 마드리드 전시 협회IFEMA, Feria de Madrid |
전화 | (+34) 917 223 000 |
메일 | intergift@ifema.es iberojoya@ifema.es bisutex@ifema.es |
웹사이트 |
-주제: 2014년 봄, 여름 시즌을 위한 선물, 액세서리, 보석, 생활 용품 소개, 홍보.
-목적: 2014년 1분기 상업 활동 촉진.
·2013년도-2014년도 비교
| 2013년 | 2014년 |
전시회명
| 2013 스페인 마드리드 선물 액세서리 보석 박람회 (International Gift & Decoration, Jewellery and Fashion Jewellery Week 2013) | 2014 스페인 마드리드 선물 액세서리 보석 박람회 (International Gift & Decoration, Jewellery and Fashion Jewellery Week 2014) |
전시장소 | 마드리드 국제전시장 (Feria de Madrid) | |
개최기간 | 2013년 9월 11일-15일(5일) | 2014년 2월 5일-9일(5일) |
참가자수
| 전시자: 1186 개 브랜드(34개국) 방문자: 약 55000명 | 전시자: 987개 브랜드(20개국) 방문자: 약42000명 (전년 대비 약 23%감소) |
전시규모 | 45.000 m² | 41.000 m²(전년 대비 약 9% 축소) |
주최 | 마드리드 전시 협회IFEMA, Feria de Madrid |
·전시회 동향
1. 규모 총 20개국의 987개 브랜드가 참여, 전시장 규모는 41.000m²
2. 구성
1) Intergift: 1관, 3관, 5관, 7관, 9관 총 5개의 관 사용, 571개 브랜드가 참가하였고 그 중 외국 기업은 35개.
시계, 실내/외 장식, 인테리어, 의류, 패션, 생활용품
2) Bisutex: 8관 사용, 277개 브랜드가 참가하였고 그 중 외국 기업은 29개. 의류 및 액세서리, 가방, 장신구 등
3) Iberjoya: 6관 사용, 139개 브랜드가 참가하였고, 그 중 외국 기업은 49개. 보석 및 시계류(디자인 시계)
3. 전시회 분위기
<전시장 외부>
<전시장 내부>
1) Intergift(선물 포장): 각 전시관마다 테마가 정해져 있었지만, 너무 많은 테마들을 다루려다 보니 오히려 각 테마나 주제를 구분짓기 어려웠다. 결국 자신이 원하는 파트나 물품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서는 모든 전시관을 다 둘러보아야 했다. Bisutex(장신구)나 Iberjoya(보석)에 비해 Intergift(선물 포장)에 관람객이 붐비는 것으로 보아, 최근 인테리어 용품과 생활 용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Atmósfera(분위기): 아늑하고 편안한 느낌의 인테리어 작품들을 만날 수 있었다. 주로 꽃을 이용한 장식을 한 것들이 많았다. 가구나 전등은 거의 흰색이나 파스텔 계통이었는데, 이것은 최근 스페인이나 유럽 내에서 현대적인 가구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Fantasía(판타지): 아이들을 위한 제품을 주로 다루었다. 부스 별로 하나의 캐릭터를 다룬 곳이 많았는데, 캐릭터마다 학용품 뿐 아니라 다양한 생활 용품들을 갖추고 있었다. 스페인도 한국과 마찬가지로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물품들이 점차 많아지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일본 캐릭터를 다룬 부스도 곳곳에서 만날 수 있었는데, 세계적으로 인기가 있는 키티 뿐만 아니라 기모노를 이용한 전통적인 캐릭터들이 많아 외국인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외국인들이 동양의 전통적인 문화를 좋아하고 점점 관심을 갖는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Elementos Decorativos Neo(새로운 용품): 창조적이고 혁신적인 것을 추구하는 디자인 제품들을 다루는 곳이었는데, 새롭거나 특화된 전자기기들도 만날 수 있었고, 이로 인해 다른 전시관에 비해 남성 관람객의 비율이 높았다. 친환경 세제나 화장품 등 새로운 시도들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Textíl&Regalos Diversos(다양한 선물 용품): 선물 상자나 용기들을 다루는 테마였는데, 다양한 관광 기념품들을 발견할 수 있었다. 부스 별로 테마를 정해서 여러가지 물품을 판매하기도 하였는데,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한 부스가 많았다.
2) Bisutex(장신구): 주로 옷, 모자, 가방과 같은 한 아이템만을 다루는 브랜드가 많았다. 하지만, 사람들이 붐비는 곳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걸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루는 브랜드였다. 사람들은 한 곳에서 가방, 옷, 신발, 액세서리를 한 번에 살펴보기를 원했다. 샘소나이트와 같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가방 브랜드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