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 리포트EXHIBITION REPORT

업종별 박람회

작성자 : 관리자 등록일 : 2014-10-19 조회수 : 1093

 

전시회

 

 

 

 

 

 

한글

타이베이 국제 자동차 부품전

영문

TAIPEI AMPA

The 30th Taipei Int’l Auto Parts & Accessories Show

개최기간  

2014/4/9-4/12

홈페이지

http://www.taipeiampa.com.tw/  

연혁

1984년부터 30번째 개최 

규모 ( 2014 기준)

60,000s/m, 128개국

참가업체수  

1346개사, 3665부스

참관객수

50,868

전시분야

자동차 부품 및 액세서리, 타이어, 수리 부품, 제조장비, 하이브리드 차량 부품 및 악세서리 등

한국관 참가현황

9개사

 

 

 

 

 

■ <제30회 타이베이 국제 자동차 부품전>이 2014년 4월 9일부터 12일(총 4일간) 타이베이 난강전시관 및 TWTC1에서 개최됨. <제9회 타이베이 국제 오토바이전>과 동기간에 개최되었으며, 자동차 관련 산업의 전문성과 다양성을 갖춘 세계 3대, 아시아 최대의 자동차 부품 전시회임.

  

전시회의 특징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4개의 전시가 한자리에 열리는 전시회로 자동차와 오토바이, 전기자동차, 차량 부품 및 액세서리 등을 한데 전시함.

전시회가 열린 지 30주년을 맞이하였으며, 국제 및 각계 산업의 참관객들의 발길을 끌었을 뿐 아니라, 국제 자동차 산업 관련 바이어들에게 필수적으로 방문해야 할 전문화 된 전시회로 자리매김.

해외바이어 : ADVANCE AUTO PARTS, VALEO, MAGURA, RAFI 그 밖에도 일본, 중국, 말레이시아 및 오세아니아 등 8개 국의 바이어들이 참가함.

전시기간 중 부대행사 또한 다양하고 풍부했음. 합동으로 개최된 개회식, 신제품 발표회, 시장 연구∙토론회, 산업 포럼 외에도 TWTC와 난강 전시장을 오가는 셔틀버스를 배치하고 사전 등록한 해외 바이어에게는 기념품을 증정함. 또한 전문 스턴트 팀의 공연도 준비되어 있어 다양한 볼거리 제공.

 

 

 

 

 

 

전시 항목

자동차 부품전 : 자동체 엔진 부품, 본체 부품, 스티어링 시스템, 유지 보수 장비, 브레이크 시스템, 차량용 전자제품, 차량 튜닝 설비 등

 

 

 

참가업체 반응

이번 년도 자동차 시장은 경제 하락세에 따라 그다지 좋지 않음. 바이어 반응 역시 전년에 비해 비교적 냉담하며, 방문객 수도 줄어듦.

이외에도 대만의 주요 기업들의 전시회 참가율이 줄었으며, 이는 이번 전시회가 비교적 본래의 색깔을 잃어버린 것을 하나의 원인으로 보고 있음.

하지만 AMPA가 아시아의 주요 전시회 중 하나인 만큼 내년도에도 기업들의 지속적인 참가를 기대할 수 있음. 주요 바이어가 대만에 있진 않지만 해외 바이어의 발길을 끄는 힘이 여전히 존재함.

이번 전시회에 참가한 한국업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국가관으로 참가하는 것보다는 업체의 개별적 참가를 비교적 선호한다는 견해를 들을 수 있었음.

해외 바이어의 수가 줄었으며, 이는 매해 전시 방식과 상품의 품질, 활동 등에 거의 차이가 없기 때문이라 사료됨. 또한 지난 전시회의 활동성이 너무 높았기 때문에 해외 바이어들을 끌어들이는 전시회의 특색이 점점 줄어든 것도 하나의 원인으로 작용함.

   

상품 트렌드

자동차 부품 산업의 경우, 시장 내 과한 경쟁으로 인해 선진기술의 고품질 및 안전성 외에도 다양화된 상품과 시장의 각종 수요에 부합하는 탄력성, 부품의 실용성과 미관성이 요구됨. LED차량 등을 예로 들면, 잘 알려진 TYC Brother Industrial은 창의적 기술의 응용으로 에너지 절약과 동시에 고품질의 상품 생산에 도달하였으며 제조상의 연구 개발에 있어 가장 권위 있는 증서를 제시함. 

■ 내년도 전시회는 2015년 4월 8일부터 11일까지 개최 예정이며, 기존 4개의 전시와 함께 ‘타이베이 국제 자동차 튜닝, 수리’ 전시회도 함께 열릴 예정.

 

KOTRA 타이베이무역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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