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 리포트EXHIBITION REPORT
업종별 박람회
전시회명 | 한글 | 2014년 독일 뮌헨 국제 폐수, 쓰레기처리, 재활용 박람회 |
영문 | IFAT 2014 | |
개최기간 | 2014. 05. 05 ~2014. 05. 09 | |
홈페이지 | ||
연혁 | 1966년부터 25번째 개최 | |
규모 (2014년 기준) | 217,500s/m, 54개국 | |
참가업체수 | 3,120개사 | |
참관객수 | 130,000여명 | |
전시분야 | 폐수, 쓰레기 처리, 재활용품 등 관련 기술 및 기계 | |
한국관 참가현황 | 230 s/m 22개사 |
■ 전시회의 특징
뮌헨 국제 폐수, 쓰레기처리, 재활용 박람회는 세계 3대 환경, 폐기물 처리 박람회로서 격년으로 개최되는 환경부분 최고 박람회이다. 전시 품목으로는 소각처리 시설, 정화/하수/배수시설, 옥내외 청소 및 빌딩청소, 의료/플라스틱 폐기물처리, 환경관리/유지/보전 시스템, 재 자원화 제품 등이 있다. 올해는 분야별 16개의 전시관으로 구성되었고, 특히 Mercedes Benz, BMW, SIEMENS 등 독일 국내외 다수 대기업이 참가하였다.
■ 참가비 및 입장료
격년으로 개최되는 뮌헨 IFAT 참가비는 1평방미터 당 한화 290,000이다. 입장료는 현장 구입시 성인 기준 28유로이며 온라인 구매 시에는 20 유로, 10명 이상의 단체는 20유로로 구매 가능하다.
■ 한국업체 참가 현황
코트라와 환경보전협회가 공동으로 부스를 마련하여 환경, 재활용, 에너지 절약 제품 관련 10개 업체가 함께하였고 그 외 12개 업체가 따로 참가하였다.
■ 바이어들의 인기를 끌었던 품목
한국관 참가 기업 중 E사가 쓰레기 수거 제품을 선보였는데, 태양광을 이용해 쌓인 쓰레기를 압축시킴으로써 일반 쓰레기통의 6-8배 더 담을 수 있는 제품이었다. LED 판으로 현 수거량을 나타내고. 다 차면 알람이 울려 수거해 갈 수 있게 하는 참신한 제품으로 많은 바이어들의 주목을 받았다.
■ 향후 전시회 전망
환경보전과 신 재생 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증대됨에 따라 이번 IFAT을 비롯해 에너지절감, 폐기물 재활용 제품 등을 다루는 환경 관련 전시회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 출처 :www.ihm.de 및 뮌헨 무역관 현장 답사 자료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