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 리포트EXHIBITION REPORT

업종별 박람회

작성자 : 관리자 등록일 : 2014-10-19 조회수 : 1085

 

전시회명

한글

제네바 산업용 부직포/고기능성 섬유자재 박람회

영문

The World's Leading Nonwovens Exhibition

개최기간

2014 04 08 ~ 2014 04 11

개최장소

스위스 제네바

(Geneva Palexpo Exhibition and Conference Centre)

홈페이지

http://www.index14.ch

연혁

1984년 이래로 11번째 개최

규모(2014년 기준)

50,000m2

참가 업체 수

500개사

참가 관객 수

12,000명

전시분야

원단·부자재·토목·건설·기자재

한국관 참가 현황

HYOSUNG 5개사 개별참가

 

 

 

 

 

 

 

 

 

 

 

 

 

 

 

 

 

 

 



          전시회 특징

 

 제네바 부직포 박람회는 3년에 한번씩 개최된다. INDEX라고 불리는데, 올해는 2014년에 개최되었으므로 INDEX14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INDEX에서는 기존의 산업 전문가들이 경쟁력 있는 안목을 갖추고 최신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이상적인 행사이다. 나흘에 걸쳐 진행되는 행사에서 새로운 기회를 발견하거나 관련 업계 사람들끼리 정보를 교환하기도 한다.  43개국에서 500개 이상의 업체가 참가하며 12,500명의 전문적인 관객들이 참가한다. 관객들 중 56퍼센트는 기존 기업의 임원들이다.  참관인들의 90퍼센트 이상이 새로운 공급자를 모색하기 위해 참가했다.  부직포가 매우 다양하게 사용될 수 있는 재료인 만큼 박람회에서는 부직포 원자재나 생산기계뿐만 아니라 포장, 의료 기기, 가구, 위생, 토목 공학 등 부직포를 이용한 제품을 활용할 수 있는 분야를 전반적으로 다루고 있다.

 

          전시회 역사

    2014 INDEX 1984년 이후로 11번째 개최를 이어오고 있다.

 

          참가비 및 입장료

- 입장료: ?? 75.- /CHF 95.- (4일 이용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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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관 현황

 올해는 DONGWHA VITEX, DONGWONROLL, HYOSUNG, SAMHWA MACHINERY, TORAY ADVANCED MATERIALS KOREA, TORAY CHEMICAL KOREA, WORLDRO 6개 기업이 참가하였다.

 

한국기업 중에 효성은 세계 스판덱스 시장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30% 이상을 점유하고 있다. INDEX2014에서 기저귀용 스판덱스 브랜드인 '크레오라 컴포트(creora?? comfort) '를 런칭했다. 크레오라는 우수한 품질과 고객지향적 기술마케팅으로 2006년부터 매년 15%의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는 세계 기저귀 시장에서 25%의 점유율을 차지고 있으며, 앞으로  중국, 인도와 같이 신흥 아시아 시장을 중점적으로 공략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에는 노령화에 따라 성인용 기저귀 시장이 확대되며 기저귀용 스판덱스의 수요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TORAY CHEMICAL KOREAECOWAY-B, E-PLEX, ESFRON, AIRLITE 등 총 7개의 신제품을 론칭했다. 이번 INDEX에서 고성능 친환경에 중점을 맞춘 원재료들을 많이 선보였다. 예를 들어ECOWAY-B는 다른 친환경 섬유에 비해 사용 시 일반 폴리에스테롤 섬유와 같은 속성을 유지하지만 사용 후 매장했을 경우 미생물에 의해 분해되면서 환경친화적으로 분해될 수 있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 E-PLEX의 경우, 뛰어난 신축성을 가진 친환경 탄성 바인더 섬유이지만, 화재 시 유독 가스의 위험성이 훨씬 낮게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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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효성 그룹 블로그blog.hyos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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