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노이 ICE 전시장과 개막식>

○ 2014 하노이 환경, 에너지 산업전

       2014 베트남 하노이 환경, 에너지 산업전(이하 엔텍 하노이 2014)이 지난 5월 24일부터 5월 23일까지 개최되었다. 전시회는 총 3일간 진행되었다. 이번 엔텍 하노이 2014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16개국 120여개 기업(220개 부스)이 참여했다. 한국기업은 65개사 90개의 부스가 참여하였다. 한국기업은 전력, 발전, 에너지 절감, 수처리, 폐기물처리 분야로 구성되어 베트남 환경시장의 성장 잠재력을 보며 베트남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섰다. 

 <전시회 중앙에 위치한 한국기업관>


○ 베트남 환경에너지 시장으로의 진출 확대

주요 참가기관으로 발전관(한국서부발전, 한국수력원자력 및 협력사), 동남권지역사업평가원 및 협력사, 한국녹색

기술연구조합, 부산테크노파크 및 녹색기업, 충북테크노파크, 울산테크노파크 그리고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등이 있다.

한편, 한국과 베트남은 자유무역 협정(FTA) 를 앞두고 있으며, 앞으로의 하노의 환경 에너지 산업전을 통하여 양국간

무역 교류 증진과 경제 발전등 시장 진출의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국기업과 바이어들이 코트라에서 지원해준 통역인들과 진지하게 미팅을 하고 있다 >

KOTRA 하노이무역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