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 리포트EXHIBITION REPORT

업종별 박람회

작성자 : 관리자 등록일 : 2014-10-19 조회수 : 998

 

전시회 명

한글

워싱턴 정부조달 IT 전시회

영문

FOSE

개최기간

2014. 5.13~14

홈페이지

www.fose.com

연혁

1976년부터 매년 개최

규모 ( 20 년 기준)

100000sqf

참가업체 수

362개사

참관객수

+8500

전시분야

정보기술/통신/보안

한국관 참관현황

지난해까지 참여하였으나 올해 불참.

 

 

  
 

□ 전시회의 특징

FOSE는 정부의 기술 커뮤니티 서비스 제공의 긴 전통을 가지고 있으며, 네트워킹, 전문적인 개발 기회 등을 활용하기 위하여 정부뿐만 아니라 민간 업계의 IT 전문가들에게 전용 회의실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정부조달 교육, 세미나, 제품발표, 전시상담회, 네트워킹 이벤트 등을 참가자들에게 제공한다. Fose는 매년 GovSec과 함께 개최되며, 금년 FOSE 전시회에서는 사이버 보안, 클라우드, 신흥 기술 등과 같은 주요 트렌드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많은 참관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금년 GovSec의 경우 예외적으로 TREXPO라는 박람회와 함께 개최)

 

참가비 및 입장료

FOSE 2014의 입장료는 정부 기관 직원들에 한하여 참관 및 모든 conference 참여 비용은 무료였다. 산업 분야(공급자 포함) 참관객들의 경우, 박람회 참관은 무료였으며, 컨퍼런스는 참여하는 요일 수에 따라 $295~$595로 달랐다. 한 편, FOSE 입장권을 소지한 관람객은 GovSec이라는 미 정부조달 보안 박람회에 무료입장 할 수 있다. 각 박람회 입장료 및 참가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http://www.fose.com/events/government-technology/information/registration-fees.aspx (FOSE 웹사이트) http://govsecinfo.com/events/govsec-2014/information/attend/registration-fees.aspx (GovSec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시관 구성

FOSE 박람회의 경우, 제품 분야별로 각 기업의 전시관들이 모여 있었다. Application Software, Big Data/Analytics, Biometrics, Business AV Solutions, Cloud Computing & Virtualization, Communications Equipment, Wireless Communications 등 총 24개 품목으로 나뉘어져 각 분야별 기업들의 전시관이 대부분 같은 구역에 위치해 있었다. 또한, 전시관에는 특별 게스트들의 연설을 들을 수 있는 장소 및 회의실, 체험관, 휴식실 등도 있어 참관객들의 편의를 도왔다.


전시회 참가업체 및 참관 바이어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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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OSE 2014의 전시분야가 정보기술/통신이므로 소프트웨어, 컴퓨터, 데이터 보안, 등 주로 IT, 통신 관련 업체들이 참가하였으며, 참가업체로는 AppDynamics, BAE Systems, NetScout Systems, Inc., US Dept. of State, U.S. Office of Personnel Management, Food Bank 등이 있다.

IT 전문가부터 연방&주 정부 내 정보 관리자, 데이터 분석가, 엔지니어, 프로그램 분석 및 관리, 보안 전문 가 등 많은 유력 바이어들이 참석하였다.

 

주목 끄는 부대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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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GovSec과 함께 개최된 FOSE 박람회에서의 주목 끄는 부대 행사는 GovSec과 마찬가지로 버락 오바마 대통령에 대한 전 국가 안보 보좌관, Thomas Donilon의 기조 방 그리고 사이버 정책 등에 관한 연설을 하였는데 그는 미국이 마주하고 있는 국가 안보 변화 및 경제 기회 등에 대한 개요를 자세하게 설명했다. 또한, 연방&주 정부 및 지방 기관의 대표들은 생생한 표현과 함께 보스턴 마라톤 폭발 사건, 테러리스트를 잡기 위한 공동 접근 등에 대하여 연설을 하였다. 세계의 중심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미국은 국가 안보에 가장 민감하기 때문에 많은 이들이 보안 및 기술에 대해 관심이 많다. 다른 전문가들의 연설, 워크샵 및 제품 체험 등 다양한 부대행사들이 열렸지만, 테러 등 여러 사례와 함께 국가 안보라는 중대한 사안에 대한 연설이 가장 많은 이들의 주목을 이끌었던 행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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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네트워킹 이벤트도 인기가 많았다. 박람회 참가 기업와 11 미팅을 하면서 기업 또는 제품에 대한 궁금한 점 등에 대해 묻고 답하는 기회가 제공되어 많은 잠재 바이어들의 관심을 이끌었을 뿐만 아니라 향후 미팅을 약속하는 참가 기업 및 바이어 등도 있었다. 즉, 그만큼 대부분의 참가자들이 One-on-One meeting에 가장 많은 시간을 할애한 것으로 추측된다.

 

출처: 워싱턴 무역관 현장 방문 및 인터뷰, 기사 종합

 

KOTRA 워싱턴무역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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