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 리포트EXHIBITION REPORT
업종별 박람회
전시회 명 | 한글 | 아트바젤 홍콩 |
영문 | Art Basel Hong Kong | |
개최기간 | 2014.05.15~2014.05.18 | |
홈페이지 | ||
연혁 | 2013년부터 2번째 개최 | |
규모 ( 2014년 기준) | 39개국 | |
참가 갤러리수 | 245 개 | |
참관객수 | - 명 | |
전시분야 | Galleries/ Insights/ Discoveries/ Encounters/ Film/ Magazines | |
한국관 참가현황 | 10개 화랑 |
1. 전시회의 특징
- 2008년 부터 6년 동안 진행된 이번 아트페어는 2011년 스위스 전시 마케팅 업체, MCH 그룹에 인수되어 2013년 부터 ‘아트바젤 홍콩’으로 이름을 바꿨다. 올해 13년 째를 맞는 KIAF와 다른 아이사 국가들의 아트페어보다 출발은 늦었으나 홍콩의 미술품 거래 면세 정책에 힘입어 급성장하고 있다. 이를 증명하듯, 2000여명에 달하는 동.서양의 재능있는 작가들과 현대 미술의 대가들의 작품이 함께 전시되었다. 또한 뉴욕의 구겐하임 박물관, 런던의 테이트 모던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미술관 소속의 큐레이터들뿐만 아니라 다카시 무라카미 등 유명 미술가들의 방문은 ‘아트바젤 홍콩’의 세계적 위치를 보여줬다.
2. 전시회 참가 갤러리 현황
-39개국 245개 갤러리.
3. 전시관 구성
- 1층(Hall 1)과 3층(Hall 2) 두 군데로 나뉘어서 작품이 전시되었다. 작품은 Galleries/ Insights/ Discoveries/ Encounters/ Film/ Magazines 6개 분야로 나뉘어진다. 특히, 다른 지역 아트바젤의 인기 분야인 Film 부문을 처음 선보였다. 홍콩 아트 센터에에서는 31개의 갤러리를 대표하는 아티스들이 선보이는 49개의 필름들을 무료 상영을 진행하여 많은 참관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4. 한국관 주요 참가 갤러리
- 아라리오 갤러리, 박여숙 화랑, 갤러리 스케이프, 국제갤러리, 갤러리엠, 갤러리인, 리안 갤러리, 원앤제이 갤러리 등 10곳이 참가하였다.
5. 주요 참가국 및 경쟁국 참가 현황
- 가고시안, 페이스, 아콰벨라, 화이트큐브, 페로탱 등 미국과 유럽의 프리미어리그급 갤러리들 다수 참가하였다.
닉 시무노빅(Nick Simunovic), 가고시안 갤러리 (Gagosian Gallery)
“우리는 홍콩 아트 바젤 그 두번째 에디션의 결과에 대해 매우 흥분되었다. 아사아 지역의 모든 국가들 출신의 더 많은 수집가들이 올해 참석을 하였다. 이 페어 경험의 퀄리티는 날이 갈 수록 발전하고 있다.”
아드난 지. 마니알(Adnan Z. Manial),아트허 갤러리 (Athr Gallery)
“이번 쇼는 중동 수집가와 홍콩에 거주하는 유럽인들에게의 판매와, 미디어의 관심 그리고 아랍 예술이 잘 알려지지 않은 동양 시장에 우리 갤러리와 아티스트의 소개 기회를 봤을때 매우 좋은 쇼였다.“
- 인터뷰에서 볼 수 있듯이, '아트바젤 홍콩'은 전 세계 작가들의 아시아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이자 아시아 작가들의 등용문의 역할을 하고 있다.
6. 참가비 및 입장료- 특별전시회(Vernissage) : HK$850
평일 티켓(1일): HK$250
주말 티켓(1일): HK$300
평일 티켓(2일): HK$450
주말티켓(2일): HK$550
4일 티켓: HK$750
7. 향후 전시회 참가를 위한 조언 및 참고사항
- 아트 바젤은 심사를 통해 참여 화랑을 선정한다. 3대 아트바젤인 스위스 바젤과 미국 마이애미 같은 경우엔 까다로운 심사로 진입장벽에 높지만 아트바젤 홍콩은 아시아에 위치한 특성상 참가 갤러리의 절반이 아태지역의 갤러리로써 다른 두 곳보다 진입장벽이 낮다. 또한 아트바젤은 세계 3대 아트페어로 불릴 만큼 명성이 높기 때문에 아트바젤의 참가로 화랑의 명성을 높이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8. 향후 전시회 일정
- 홍콩 아트바젤 2015는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