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 구성:

본 전시회에는 독일, 프랑스, 미국, 덴마크, 오스트리아, 한국, 일본 등 16개 국가에서 참가하였다.

대만은 단체로 참가하였다. 대만은 유기인증기관이 2014년 4월 기준으로 13개에 달한다. 대만관 홍보제품은 유기차, 유기 곡류, 유기 채소, 유기군자 및 숙녀 술, 유기 홍차, 유기면제품 등이 포함된다.

중국 현지 업체는 주로 싼시단체, 후난단체, 충칭단체, 동북업체로 구성되였다.

현장 포럼 리스트:

중국 유기 식품 발전 정책, 법규

국제 유기 식품 발전 추세

유기 상품, 유기문화 및 건강생활

유기 식품 유통 시장 분석과 발전

전시회 특점:

중국과 독일이 공동으로 주최한 본 전시회는 이미 아시아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영향력이 전시회로 발전 하였다. 국내 및 국외 바이어가 가장 많은 전시회 이다.

본 전시회는 국제화 운영 방식으로 환경보호, 시대적 유행, 장기적 발전이라는 전문적인 전시회라는 브랜드 이미지를 수립하였다. 또한 국내 유기식품 시장을 개척하고 국내 소비자에게도 깊은 영향을 주었다. 

중국 경제의 발전에 따라 유기 식품에 대한 소비 수요가 급증하였다. 따라서 감독과 수준에 대한 강화도 중요하다. 중국의 유기식품 시장은 날로 성숙 단계에 이르고 유기농업과 식품 시장의 발전 잠재력은 아주 큰 것으로 보여진다.

중국 유기식품 시장은 이미 선진국가 유기 무역 발전의 목표로 되였다.

전시회 이모저모:

더싸(得撒)회사 맷돌로 간 두부 시식:

더싸 맷돌 두부 회사는 현장 시식 및 현장 설명을 통해 홍보하였다.

지금 현대인들은 옛날과 같이 두부 맛이 나는 두부를 먹기 어렵다. 그 원인은 바로 가공하는 두부에 화학첨가제가 들어가는 것 외에도 기계가공방식이 두부의 영양을 대량으로 유실하기 때문이다. 옛날에는 두부 가공은 고된 노동력으로 알려져 있었지만 그 당시 “가짜두부”, “합성두부”라는 단어는 없었던 것이다. 더싸 회사의 상기화 같은 홍보방식은 많은 고객들을 부스에 유인하였다.

그 외 현장 시음을 하면서 빈곤아동에게 돈을 기부하는 행사도 있었다. 회사 제품 홍보와 함께 사회적 책임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 되였는데 많은 관중들이 참가 하였다.

 자료출처 : 코트라 상하이 무역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