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장남감 시장은 게임시장과 맞물려있고 캐릭터 애니메이션 시장과도 맞물려있다.
전시장에서는 새롭게 상영될 울트라맨 프레스공개가있어 수많은 보도진들이 몰려있었다.
전시장 내에는 2014년 일본장난감 상을 받은 상품이 별도로 전시되어있는데

로봇 애완견, 나노 블록, 포켓몬 메가링이 각각의 분야에서 대상을 받았다. 

봉제인형과 블록장남감 보다 어른들을 위한 장난감,

특별히 반다이 회사에서 보유하고 있는 캐릭터 상품들과 간단한 요리를 할 수 있는 상품들이 큰 인기를 끌었다. 

남자아이들에게 포켓몬이 있다면 여자아이들에게도 자신들만의 키우고 교환하고 할 수 있는 장남감들도 

선보였다. 일본이라서 탄생한 스시렌져들도 금방 기존 히어로 대열에 들어갈 수 있을 것 같다. 

한국에서 6개업체가 장남감쇼에 참가를 했다. 실리콘 토이, 블록, 자전거, 비눗방울, 로봇 카 .. 부스의 반응은 조금 허전했다.
일본의 캐릭터 산업과 함께 한다면 일본 진출도 희망이 보인다.

다른 해외부스도 일본인들의 발걸음을 멈추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입장무료 *명함2장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