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 리포트EXHIBITION REPORT

업종별 박람회

작성자 : 관리자 등록일 : 2014-10-19 조회수 : 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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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 명

한글

2015년 춘계 LA 섬유전

영문

LA Int’l Textile Show Spring/Summer 2015

개최기간

2014310~12

홈페이지

www.latextileshow.com

연혁

1993년부터 연 2회 개최

규모 ( 2013 년 기준)

30,000 s/m, 20 개국

참가업체수

200 개사

참관객수

N/A

전시분야

원사, 섬유직물, 부자재 등 섬유소재 전반

한국관 참가현황

N/A

 




 전시회의 특징

Los Angeles International Textile Show S/S 2015는 미국 서부 최대 규모의 원사, 섬유직물, 부자재 등 섬유소재 전문 전시회로 춘계와 추계로 나뉘어 매해 2회로 개최됨.

 

지난 310일부터 12일까지 열린 동 전시회는 로스앤젤레스 다운타운의 자바시장 중심에 위치한 California Market Center에 전시장이 위치해 있어 바이어들의 접근이 용이함.

 

- LA5,000여 의류 제조업체가 위치하고 있어 섬유소재에 대한 수요가 높은 지역임. 특히, 미국 섬유 수입의 약 40%LA를 통해 이루어지고 있으며, 한국산 섬유소재의 50%이상이 LA를 통해 수입됨.

 

 

 전시회 참관 바이어 현황

주요 참관 바이어는 로스앤젤레스 다운타운의 글로벌 의류업체를 포함한 여러 의류기업등으로 주요 바이어는 아래와 같음.

 

Disneyland Resort and Costume Department, Joe’s Jeans, Johnny Was, Patagonia, Splendid / Ella Moss, XCVI, Vitamin A, Michael Stars, BCBG MAXAZRIA, J Brand, Pac Sun, Converse, 7 For All Mankind, American Apparel, Juicy Couture, Dillards, Urban Outfitters, Rory Beca, Twelfth Street by Cynthia Vincent, Gap Inc, UGG Australia, Modcloth, Joie, Monique Lhuillier, Michael Levine Inc. 등 다수.

 

 바이어들의 인기를 끌었던 품목 또는 주요 전시 품목

주최측에서 발간한 뉴스레터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에서는 아웃도어 기능성 원단 (Outdoor technical and performance fabrics)을 찾는 바이어들이 증가하였고, 인조가죽과 인조털 (Stretch faux leather, faux fur qualities)의 수요도 많았음.

 

 

 주목 끄는 부대행사

동 전시회는 13층에서 개최되며, 전시회 기간 동안 1층 로비에서 파트너 기획사인 Design Options와 함께 트랜드 포럼(Trend Forum)을 열어 참가업체들의 원단 스와치와 트림으로 트랜드 및 컬러 전망을 전시함. 

- 이번 전시회는 2015년 봄/여름의 트랜드 및 컬러를 전망하며, 5개의 키워드를 아래와 같이 제시함. (사진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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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saic Expression>                                          <Still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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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xed Metals>                                             <Tropica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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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bel Rousers>
 

 

 향후 전시회 참가를 위한 조언 및 참고사항

 

   ○ 꾸준한 전시회 참가

- 전시회의 경우, 기존 바이어가 지속적으로 참가함으로 미국시장 개척을 위해서는 꾸준한 참가가 중요함. 3회에서 4회 이상 참가 시 바이어들도 꾸준히 참가하는 업체로 인식하고 업체에 신뢰도를 두고 있으므로, 단발성의 전시회 참가보다는 꾸준한 참가를 지향함.

 

    ○ 트랜드 갤러리의 적극 활용 필요

- 트랜드 갤러리는 전시회 1층 로비에 위치하여 바이어들이 등록을 마치자마자 둘러보는 곳으로어떤 홍보수단보다도 강한 인상을 남길 수 있음트랜드 갤러리에서 아이템이 마음에 들 경우표시된 부스 넘버로 해당 업체를 찾아가는 바이어들이 다수 있으므로추후 한국 참가업체들 또한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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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드 갤러리 전경>

 

 미국 경기

- 미국 경기가 아직 본격적으로 회복되지 못하여 대량 주문보다는 소량 주문이 대부분임. 

- 바이어들은 가격은 낮으면서 품질은 고급스러운 원단을 선호하며, 바이어들의 결제조건이 악화되어 대체로 선 주문, 후 결재를 원함. 

- 이에 한국 업체들은 한국산 원단과 부자재 등의 우수한 품질과 디자인으로 틈새시장을 노려 불황 속의 의류시장에서 돌파구를 찾을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됨.

 

 

자료원 : LA 무역관 자체자료, LA Textile Official Blog (http://latextile.blogsp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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