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 리포트EXHIBITION REPORT

업종별 박람회

작성자 : 관리자 등록일 : 2014-10-19 조회수 : 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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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명

2014 뉴욕 춘계 프리미에르 비죵

PremiereVision NewYork 2015

개최장소

Metropolitan Pavillion

개최기간

1월 14일 - 15일 / 2014년

전시회분야

섬유 / 의류부자재 / 직물

주최자

PremiereVision Inc

웹사이트

www.premierevision-newyork.com

참가자수

261개사 참여, 4,223명 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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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국의 패션, 홈, 소재 전문가가 새 시즌에 대한 섬유와 그의 색상들을 제시하는 PremiereVision NewYork이 올해 열린다. 섬유사, 패션직물, 데님, 의류, 기능성 섬유, 악세서리, 의류 부자재등의 회사들이 참여하는 이번 1월의 전시회는 새 시즌의 기대감과 설레임을 안고 맨하탄 18가에 위치한 메트로폴리탄 파빌리온 전시장에서 개최되었다.

 

Première Vision New York은 Indigo New York과 함께 성공적인 트레이드쇼의 조합된 형식으로 춘계와 추계 일년에 2회 개최된다. 올해 1월의 프리미에르 비죵은 봄/여름 2015년의 다양한 전시참여자들의 셀렉션을 보여주었다. 1인기업 디자인 회사를 비롯하여 억만불대의 매출을 자랑하는 대기업까지, 전시품목만큼이나 다양한 바이어들로 메트로폴리탄 빌딩이 가득 차게 된다.

이탈리안 참가사들이 전시업체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그 다음으로는 터키, 프랑스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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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틀간의 전시회장에는 이른아침부터 참관객들과 바이어들이 몰린다. (좌) 메트로폴리탄 파빌리온의 전시회 등록장 입구 / (우) 오전 9시경의 전시회 개장 직후 전경

 

올해 뉴욕 춘계 프리미에르 비죵은, 전 세계에서 온 최상급의 직물을 생산하는 공장, 단추와 지퍼 등 부자재/악세서리 회사와 섬유 디자인 스튜디오들 등이 261개사의 부스를 가지고 참여했다. 작년 1월달에 열렸던 같은 전시회에 비하여 참관객들은 5%가 늘어난 4,223명이 이번 춘계 프레미에르 비죵 전시장을 방문하였다.

 

■ 섬유들과 다양한 상품들을 계약하거나 구매하는 것과 더불어, 바이어나 디자이너들은 트렌드 세미나와 패브릭 포럼을 통하여 영감(inspiration)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 프리미에르 비죵의 큰 특징이다. 항상 이 전시회를 가면 벽면에 "Influences“벽과 컬러카드가 이를 잘 나타내주고 있다. 이렇게 프리미에르 비죵은 항상 신선하고, 혁신적인 컬렉션들이 출발점을 이룬다. 이곳에 참여한 디자이너들 중 LF USA의 디자이너 Nicole Macchio는, 프리미에르 비죵이 항상 ”컬러풀하고, 영감을 주고 생동감이 넘치는“점이 이 쇼의 특징이라고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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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 업체이름, 부스넘버, 국가가 표시되어 있는 벽면의 대표적인 스와치들. 2015년 봄/여름의 트렌드를 이끌어갈 색상들이 가득하다. / (우) 1층 오픈된 공간에서 세미나를 경청하고 있는 참관객들.

 

 

올해 처음 참가하는 신규업체들은 Color Canvas, Ink, Treasure Design, Monforte, Black Cherry Studio, Kukukachu, Dammann Brown 등이다.

 

하반기에 또 한차례 더 열리게 될 추계 프리미에르 비죵은 2014년 7월 22일-23일 양일이다. 장소는 이제까지 열렸던 메트로폴리탄 파빌리온이 아닌, 허드슨 강가에 자리한 55가의 선상의 전시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 7월 전시회는 미국 뉴욕코트라의 지원을 받아 한국 8개사가 국고를 지원받아 참가할 예정이다. (전체개최규모 : 1,200s/m)

 

 

자료원 :http://www.premierevision-newyork.com/, 뉴욕 KBC 자체 종합 자료, 뉴욕 전시전담요원 현장 답사

 

KOTRA 뉴욕무역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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