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 리포트EXHIBITION REPORT
업종별 박람회
전시회명 | 2014 뉴욕 춘계 프리미에르 비죵 PremiereVision NewYork 2015 |
개최장소 | Metropolitan Pavillion |
개최기간 | 1월 14일 - 15일 / 2014년 |
전시회분야 | 섬유 / 의류부자재 / 직물 |
주최자 | PremiereVision Inc |
웹사이트 | |
참가자수 | 261개사 참여, 4,223명 참관 |
■ 각국의 패션, 홈, 소재 전문가가 새 시즌에 대한 섬유와 그의 색상들을 제시하는 PremiereVision NewYork이 올해 열린다. 섬유사, 패션직물, 데님, 의류, 기능성 섬유, 악세서리, 의류 부자재등의 회사들이 참여하는 이번 1월의 전시회는 새 시즌의 기대감과 설레임을 안고 맨하탄 18가에 위치한 메트로폴리탄 파빌리온 전시장에서 개최되었다.
■ Première Vision New York은 Indigo New York과 함께 성공적인 트레이드쇼의 조합된 형식으로 춘계와 추계 일년에 2회 개최된다. 올해 1월의 프리미에르 비죵은 봄/여름 2015년의 다양한 전시참여자들의 셀렉션을 보여주었다. 1인기업 디자인 회사를 비롯하여 억만불대의 매출을 자랑하는 대기업까지, 전시품목만큼이나 다양한 바이어들로 메트로폴리탄 빌딩이 가득 차게 된다.
이탈리안 참가사들이 전시업체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그 다음으로는 터키, 프랑스 순이다.
* 이틀간의 전시회장에는 이른아침부터 참관객들과 바이어들이 몰린다. (좌) 메트로폴리탄 파빌리온의 전시회 등록장 입구 / (우) 오전 9시경의 전시회 개장 직후 전경
■ 올해 뉴욕 춘계 프리미에르 비죵은, 전 세계에서 온 최상급의 직물을 생산하는 공장, 단추와 지퍼 등 부자재/악세서리 회사와 섬유 디자인 스튜디오들 등이 261개사의 부스를 가지고 참여했다. 작년 1월달에 열렸던 같은 전시회에 비하여 참관객들은 5%가 늘어난 4,223명이 이번 춘계 프레미에르 비죵 전시장을 방문하였다.
■ 섬유들과 다양한 상품들을 계약하거나 구매하는 것과 더불어, 바이어나 디자이너들은 트렌드 세미나와 패브릭 포럼을 통하여 영감(inspiration)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 프리미에르 비죵의 큰 특징이다. 항상 이 전시회를 가면 벽면에 "Influences“벽과 컬러카드가 이를 잘 나타내주고 있다. 이렇게 프리미에르 비죵은 항상 신선하고, 혁신적인 컬렉션들이 출발점을 이룬다. 이곳에 참여한 디자이너들 중 LF USA의 디자이너 Nicole Macchio는, 프리미에르 비죵이 항상 ”컬러풀하고, 영감을 주고 생동감이 넘치는“점이 이 쇼의 특징이라고 꼽았다.
* (좌) 업체이름, 부스넘버, 국가가 표시되어 있는 벽면의 대표적인 스와치들. 2015년 봄/여름의 트렌드를 이끌어갈 색상들이 가득하다. / (우) 1층 오픈된 공간에서 세미나를 경청하고 있는 참관객들.
■ 올해 처음 참가하는 신규업체들은 Color Canvas, Ink, Treasure Design, Monforte, Black Cherry Studio, Kukukachu, Dammann Brown 등이다.
■ 하반기에 또 한차례 더 열리게 될 추계 프리미에르 비죵은 2014년 7월 22일-23일 양일이다. 장소는 이제까지 열렸던 메트로폴리탄 파빌리온이 아닌, 허드슨 강가에 자리한 55가의 선상의
자료원 :http://www.premierevision-newyork.com/, 뉴욕 KBC 자체 종합 자료, 뉴욕 전시전담요원 현장 답사
KOTRA 뉴욕무역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