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의 주관사 MFV Exposition은 프랜차이즈 엑스포를 올해 6월에 뉴욕, 9월은 시카고, 10월에 캘리포니아의 에나하임에서 기획하였다. 내년 2015은 2월은 미국의 휴스턴과 유럽의 런던 / 3월에 멕시코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20년 이상으로 프랜차이즈 엑스포를 집중적이고 전문적으로 기획하여 좋은 품질과 서비스의 프랜차이즈 컴퍼니들을 섭외하고, 비지니스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연결을 시켜주는 이 프랜차이즈 엑스포는 글로벌 마켓에서 없어서는 않될 주요 엑스포로 자리잡았다.

여러가지 카테고리에 이르는 프랜차이즈가맹점 모집 및 PR은 물론이고, 프랜차이즈 관련 사업, 프랜차이즈 본부를 위한 제품 설비 시스템 서비스 및 인력 채용 지원 서비스, 프랜차이즈 본부 설립 가맹 상담, 컨설팅, 점포 개점 및 뉴 비지니스 개업을 위한 정보를 제공한다.  

온사이트 등록을 하면 $10이 요구된다. 온라인으로 미리 등록을 하면 $5 으로도 전체 전시장 참관과 세미나(몇몇 유료 세미나 제외) 참여가 가능하기도 하다. 마지막 날 3일째 참관을 하여서 사진에서 보다시피 이미 몇몇 유료세미나 중, <프랜차이즈 브랜드 사는 법 설명회>, <프랜차이즈를 성공으로 이끄는 5가지 습관>,<운영하는 방법설명회> 등의 주제는 이미 Sold out 된 것을 볼수 있다. 

(좌) WildBills라는 브랜드의 (무알콜)소다는 옛날 방식(미 서부의 큰 양철캔과 같이 생긴 컵에 무제한으로 리필을 해주는)의 느낌으로 많은 참관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렇게 마음대로 시음할수 있어 FOOD section은 단연 인기가 많았다. (우) 생과일을 얼려 아이스크림을 만든 빙과류 회사가 창업자들을 상대로 제품 설명을 하고있다. 제품을 하나씩 맛보며 듣는 상품설명회는 내가 사업을 시작하는 사람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흥미로웠다.

(좌) 우리나라의 반가운 업체들 중 본촌치킨. 이미 뉴욕에서 잘 알려진 코리안 프라이드 치킨의 여세를 몰아 참여한 본촌치킨사는, 치킨을 하나씩 담아 샘플로 나누어줌으로서 인기를 끌었다. (우) 가맹점 수가 뉴욕 맨하탄에서도 늘어나고있는 까페베네의 부스

전시회 입구에 자리잡은 일본 국가관. JETRO는 어김없이 좋은 위치를 선점하였고, MIMI&TOYS라는 크레페 업체는 하나하나씩 크레페를 만드는 시연을 보였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음에도 불구하고 참관객들이 이 크레페를 맛보기 위해 길게 줄을 늘어서는 증 문전성시를 이루었다. Beard PaPa, Pablo(에그 타르트), MISOYA(라면업체) 등 단 네개의 일본 업체들이 모여 작지만 인기있는 일본 국가관을 이루었다.

KOTRA 뉴욕무역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