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시회의 특징

달라스 자동차 박람회는 달라스 지역에서 가장 인기있는 전시회로써 매해 달라스 컨밴션 센터에서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700개가 넘는 자동차가 달라스 컨밴션 센터 안과 밖에 디스플레이 되어 있어 최신형의 자동차 모델을 직접 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가족단위로 전시회를 참가하고 있는 모습이나 학생들도 전시회에 참가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올해 참관객수는 400,000명을 넘어 2004년 이후 처음으로 400,000명을 돌파하였다. 단연코 달라스 지역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전시회라고 말할 수 있다.

■ 전년대비 전시회의 전반적인 분위기

전년대비 올해 참관객수가 5프로 증가하였다. 또한 전년대비 더 많은 차량이 전시회장에 디스플레이 되어 있었으며 전시회장을 찾은 많은 참관객으로 좀 더 전시화장 분위가가 활발하게 느껴졌다. 또한 전시회장 분위기로 봤을 때 미국 자동차 시장이 다시 상승세라는 점도 느낄 수 있었다.

■ 전시회 참가업체 및 참관 바이어 현황

전시회의 참가업체 및 참관바이어는 아래와 같다.

Bentley같은 럭셔리 라인 자동차 업체들도 참가를 하였으며 Toyota, Ford, Jeep같은 중상층 브랜드 업체들의 참여율도 높았다. 우리나라 업체는 현대와 기아가 참가하였다.

• Bentley

• BMW

• Cadillac

• Land Rover Range Rover

• Lexus

• MINI

• Rolls-Royce Wraith 등
 
 

■ 주목 끄는 부대행사

전시회 중에 아래 11개사의 자동차들의 시승할 수 있는 곳이 마련되어 있었다. 약 30개의 자동차가 업체들로부터 시승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으며 2014년형의 차들을 타보기 위해서 줄을 서며 기다리고 있었다.

스폰서 업체: Chrysler, Jeep, Dodge, RAM and Fiat; Chevrolet, Buick and GMC; Cadillac; Kia; Ford; and Mazda.

■ 참가비 및 입장료

어른은 12불이며 6살부터 12살까지는 5불이였다. 5세 이하는 무료입장이다. 65세 이상의 senior들은 5불을 받고 있었다.

전시회 시간:

Wednesday: 4 to 10 p.m.

Thursday: 4 to 10 p.m.

Friday: 10 a.m. to 10 p.m.

Saturday: 10 a.m. to 10 p.m.

Sunday: 10 a.m. to 7 p.m.

■ 출처 : 달라스 무역관